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춥지만 그래도 운동을 합니다
매일 하는 일이라 밥먹듯이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시원하게 찬물에목욕을 합니다
아침을 먹으며 조상님 가라사대 인간극장을 시청합니다
청주의 한가정에서 소를 타고 30 분 거리의 부모님 묘에 아침마다 문안을 드리는
충청도 양반편이방영됩니다
김장배추 200 포기를 해도 아저씨는 노래교실에갑니다
아내를 두고 말입니다
아침마당에서는 이제는 말하련다 편에서 4 번째로나온 심장판막증으로 투병과 투석을
하는 40대의 시각장애인 이나와 삶이 재미있고 3개월 정도로 예상했든 삶이 20년 연장이라고헤서
1 등을 합니다
차를 타고 동인동 드림저축은행에 가서 적금을 재 이체하고 이자만 받아옵니다
오늘은 제 12 회 동구노인 복지관 동구노인대학 학습 발표회 를 합니다
오후 2 시부터 진행되지만 오전에 아양아트센타 ( 구 동구 문화 체육회관 )에서
리허설이있어 일찍갑니다
나는 이곳에서 풍물공연을 합니다
2 시가되어 시작합니다
연극 박소순 외 10 명
풍물 윤라미 외 14 명
하모니카 김태순외 23 명
실버 에어로빅 김건종외 23 명
오카리나 이정자외 15 명
가곡 오귀복 외 19 명
장구 윤석여외 19 명
라인덴스 최부순외 19 명
영어회화 방순자 외 17 명
경로당 강종태외 16 명
사교댄스 정겸상ㅇ ㅚ 13 명
우리춤 윤라미 외2 명
일본어 전권수 외 9 명
난타 강정말외 18 명
댄스 스포츠 김기운외 27 명
합창 배군자 외 12 명
이렇게 진행됩니다
작은딸과 아내 그리고 외손자가와서 구경도 하고 꽃다발도 받습니다
무사히마치고 선물로 수건 빵 음료수를 받습니다
오전에 풍물회원이 북체를 가지고 오지않아 북체를 가지러 집으로 옵니다
점심값으로 6.000 원씩줍니다
집근처에있는 복지회관에가서 점심을 먹고 3일 분의 식권을 삽니다
복지회관에는 점심값이 1.500 원 입니다
오다가 탁구레슨도 받고 집에와 저녁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첫댓글 동구 노인대학 학습 발표회는 풍물공연으로 하셨군요.
년말이라 일년간 배운 여러가지 문화 공연을 고루 선보이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늘 연습한 만큼 관중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지 않나 싶습니다.
이날도 사모님과 딸 외손자가 꽃다발을 전해 줬군요.
연 이틀 공연문화에 아름다운 삶을 선보이셨습니다.
참 좋은 날었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