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만공스님께서 아마 자는 수자를 깨우려고 수단을 쓰셨나보외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좌선은 너무 경직되어서도 않되고 너무 느슨해서도 안된다는 말이라 생각됩니다.완전히 이완되어서 부자유스러움이 없으나 정신은 바짝 긴장하여 물동이의 물을 흘리지 않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잘 알면서 왜 못하냐구요? 너무 다그치지마세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소짓는이님, 잘 살피셨 구만요.()
아무래도 장군죽비스님의 테스트에 당한듯 합니다.그렇다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을수도 없고..아무튼 스님 앞에서는 차라리 순진한 바보가 될지언정 잔머리는 굴리지 않는 것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푸하하하!!! "....수단을 쓰셨나보외다"하신 큰스님의 그물에 걸려든것 같습니다.이쯤되면 미소짓는 님의 입이 한쪽으로 살짝 일그러 질만도 하겠네요^^* 타산지석이라 나도 조심해야 쥐~~~^^*
첫댓글 만공스님께서 아마 자는 수자를 깨우려고 수단을 쓰셨나보외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좌선은 너무 경직되어서도 않되고 너무 느슨해서도 안된다는 말이라 생각됩니다.완전히 이완되어서 부자유스러움이 없으나 정신은 바짝 긴장하여 물동이의 물을 흘리지 않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잘 알면서 왜 못하냐구요? 너무 다그치지마세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소짓는이님, 잘 살피셨 구만요.()
아무래도 장군죽비스님의 테스트에 당한듯 합니다.그렇다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을수도 없고..아무튼 스님 앞에서는 차라리 순진한 바보가 될지언정 잔머리는 굴리지 않는 것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푸하하하!!! "....수단을 쓰셨나보외다"하신 큰스님의 그물에 걸려든것 같습니다.이쯤되면 미소짓는 님의 입이 한쪽으로 살짝 일그러 질만도 하겠네요^^* 타산지석이라 나도 조심해야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