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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와함께
 
 
 
카페 게시글
삐룡의 음악노트 George Davidson _ 피아노곡
삐룡 추천 1 조회 1,027 11.05.05 23: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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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6 11:20

    첫댓글 겨울장미..제목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느낌이 묻어나네요 ..스크랩도 해갑니다.^^

  • 11.05.06 11:31

    한때 사랑을 했었네
    바다보다 더 깊은......
    호세 펠리치아노가
    울고 있었다

    김미선의 '한때 사랑을 했었네'
    라는 마지막 귀결처럼 흐르는 곡에 머물다 갑니다.

  • 11.05.13 07:47

    거리엔 홍수가 밀려오듯
    혼잡한 인파가 밀렸다.

    정해놓은 국가시책의 휴일은
    행군처럼 이어진 행사의 날
    외로움을 지키던 들꽃들이 고개를 든다.

    아늑한 모퉁이에
    나를 초대로 피어있음을 착각하는 꽃들도
    오월을 기다린것처럼 만인에게 향기 피운다.

    오월의 숲은
    오가는 손길에 푸르름을 건네며
    긴 겨울 폭풍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은것 같다.

    오월에 맑은 기운에 앉아
    하늘에 입힌 푸른까운에 마주하던 찰나에
    뉴에이지 반주의 여운이 길게 이어져 갔다.

    자연의 모아놓은 소리들이
    오케스트라 연주하듯 바람을 타고 흘러갔고
    언젠가 들었던 배경효과의 음악도 날라다니며 수놓았다.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 11.05.06 23:18

    ㅋㅋㅋㅋ.. 이카페에 갑자기 시인이 많이 태동한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 11.05.07 16:35

    흐드러지게 핀 들꽃속의 아가씨 표정이 님기다리는듯한 환한 표정이군요! 항상 님이란 아무리 기다려도 가슴 울렁거리는 느낌이지요!?

  • 11.05.07 15:02

    세상 걱정 없는 평화롭고 순진한 저 얼굴...혼자이지만 외롭지 않아 보이네요.
    지기님. 저 옆에 가서 앉고 싶지 않으세요?....

  • 11.06.06 18:55

    삐룡님은 뭔가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난 가끔 빠져든다....잘 쉬다 가오 삐룡....

  • 11.05.17 19:42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 11.05.29 20:08

    항상 노력하시는 지기님 종경서럽습니다

  • 11.05.31 23:31

    멋진 음악 늘 감사드립니다....

  • 호숫가에 누워버린 수목 그 수목위에 여인
    그리고 그 옆빈자리.....누가와서 앉을까
    ........
    내 빈옆자리에는 누가와서 앉을까

  • 11.10.26 23:18

    음원을 구입하려했는데...
    멜론에는 뜨질 않네요 두번째곡...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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