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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삐룡의 음악노트
Michele McLaughlin -The Lonely Ballerina After the Storm
삐룡
추천 2
조회 739
11.06.23 20:46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한달여 직무유기 하더니 이제 본연의 임무를?
야성적인 그녀를 데려와 무료한 날 위로하므로 그동안의 직무유기를 용서하오 삐룡....
멋진 그림을 보니 왠지 나도 이젠 누군가를 만나고싶어진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만나면 절대 이용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모르겠지만요..ㅋㅋㅋ
감사드리고요.. 지기님 즐건 주말 보네시고 장마철 건강 유의하세요..~
비가 연이틀 내린 탓인지 주변이 우중충합니다.
잘 지내시죠? 잘 듣겠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온곡이라...
그만큼 고심해서 올린 곡인지
비오는날 조용하게 마음으로 스미네요
우중산책이랄까....
이곡은 찾기 참 힘들데요.
어제 그제 여러번 찾아보려고 시도 해봤는데...
쉽지 않더군요.
정든님과 폭풍이 지나간뒤의 허무한 감정을 나타네는듯한 이 여인의 자태 여러님들은 어떤 느낌을 갖이는지 이고래 몹씨 궁금하군요!
이고래 같음 먼거리에서도 "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할껀데"------
처음듣는 음악 입니다.. 삐룡님 그동안 많이 바쁘셨었나 봅니다...
한 동안 안보이셔서 어디 몸이 불편하신가 걱정을 했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아주 조용하면서도 시적인 음악입니다.
멋진 뉴에이지 ~~~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