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에서 문학경기장을 찾아가는 길이 멀기는 멉니다.
문학경기장..........어라 음식축제 안내판 한개가 없네요.
작품으로 만들어 낸 제빵 요리.
멋진 작품들이 많네요.........나중에 누가 먹었을까?????
설탕 공예 작품.
상징물도 제빵 작품.
대장금 요리장의 왕과 비
아르바이트 학생 같은데 날도 덥고.....마음이 짠하다
각국의 요리를 선보인 부스.
나름대로 신경을 쓴듯 보기 좋았고요.
이젠 먹어중 차례.
점심시간인지라 인산인해.
아곳 저곳에서 조금씩 골고루 음식을 구입하여 먹어주는분들이 꽤나 됩니다.
지은모가 고른 비빔밥--4,000원
녹두전--3,500원
내가 고른 갈매기살--5,000원
수타 짜장.
3,000원.
이날 제일 많이 팔린 음식중에 하나 입니다.
세숫대야 흉내낸 냉면 3,000원
짜장면과 용호상박으로 줄이 길게 늘어선 음식.
무대에서는 갖가지 공연이..댄스,노래자랑,장어잡기등.
소보루빵도 4개에 2,000원을 주고 구입.
하늘이 이제서야 어두컴컴해지기 시작하네요.
가산디지털 단지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고
첫댓글 10시에 오셔서 11시까지 드신다는 손님덕에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