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폐장날 (2011. 4. 3, 일요일) 아래에는 비가 왔는데 설천 상단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안개가 너무 심하여 날씨가 개기를 기다리면서 사진찍기 놀이 중입니다.
점프대를 만들어 놀자는 제안에 따라 점프대를 만드는 중입니다.
1시간여 작업 끝에 근사한 점프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점프대를 만들어 놓고 점심먹으러 가는 중입니다....
점심 후 점프 연습을 위해 기다리는 모습들입니다. 점프 영상은 http://cafe.daum.net/mujumski/VFWD/789 와 http://cafe.daum.net/mujumski/VFWD/790 에서 초고속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무주의 10/11 시즌이 끝났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 점프대에서 많은 분들이 뛸지 몰랐었는데 다음 시즌에는 다같이 붕~붕~ 날라 다니겠어요.^^*
마지막날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토요일 스킹 마치고 차에 앉있는데, 손의성코치님이신 것 같긴한데, 확실하지가 않아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내년에는 무주모글이 좀더 힘을 키워(?) 4월에 전국의 모글을 즐기시는 분들의 모임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10/11 시즌은 저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스키에 대해 눈도 뜨게됐고요...많은 관심도 생겼습니다!
모글에 진입은 못했지만 좋은분들 만나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즌에는 모글에 도전해 볼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은 제가 찍었어야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타기만했네요.
깔끔한 사진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