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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정원
 
 
 
카페 게시글
전동기 신부님 친절의 부메랑...
전동기 추천 0 조회 126 15.07.02 09: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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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2 17:23

    첫댓글 7월엔 생명의 소중함을 꿈꾸겠습니다.
    주님께서 공들인 모든 피조물의 존엄성... 감사합니다.

  • 15.07.02 19:51

    그 무엇 하나 넉넉하지 않아도 이 하루 살아 있음이 행복하고 더불어 자연의 한 조각임이 축복입니다............감사합니다

  • 15.07.06 20:15

    "자신의 마음 밭"이라는 단어가 참 예쁘네요^^

    신부님 글 속에서 이 혜인 수녀님의 '풀꽃 단상'에서 소개된 '꽃을 보려면'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채송화 그 낮은 꽃을 보려면
    그 앞에서
    고개 숙여야 한다
    그 앞에서
    무릎도 꿇어야 한다
    삶의 꽃도
    무릎을 꿇어야 보인다
    - 박 두순-

    삶을 더욱 겸허하게 살고 싶은 '작은 꽃'의 마음이 된다는 수녀님의 글이 떠오르네요^^
    소박하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지을 수 있는 제 삶에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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