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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7년 3월 24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빠다킹 추천 1 조회 615 07.03.24 04: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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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4 04:51

    첫댓글 천안역 바로 전 두정역.... 두정역~~.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 07.03.24 05:34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봄비처럼 훈훈한 마음밭이 여기까지 전해옵니다...나의 주장...고정관념...모두가 예수님 가는길에 큰 걸림돌인데...늘 깨어 있으려면...오늘 내앞에 오는 사건과 사람앞에서...나의 주장..고정관념..을 내안에 모셔져 있는 예수님 그분께 비추어보면...쉽게 무너뜨려지는것을...그러려면 내안의 예수님을 더 크게 모시고..나는 아주아주 작아져야 함을...나만 옳다는 생각을 상대들의 잘못함들 안에서 나를 발견하면 ..아주아주 낮아지는 지름길인것을..오직 내마음 무디게 갖지 않음이 우선...그분앞에 나아가는 자세일듯 합니다.ㅡ오늘 모든 그분의 말씀앞에서 나의 마음을 무디게 갖지 않기를 새날 주님께 간구해봅니다

  • 07.03.24 06:15

    선입관, 편견, 고정관념, 의심, 불신...이러한 말들과 진행과정이 제 안에 없는지 항상 점검해야할 것 같습니다. 보이는대로 보는 것도 중요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도 중요하고요. 어느 하나에만 매여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의로우신 하느님께 송사를 맡겨드렸듯이, 내가 옳다는 것은 오로지 하느님만을 의지하고, 그분을 통해서 식별할 수 있을때뿐인 것 같습니다. 조그만 참고 침묵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하느님께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한다면 세상엔 아무런 문제도 없을텐데요.. 진정한 배려는 모두를 행복하게 함도 알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7.03.24 08:10

    신부님 항상 좋은글에 감사드리며 매일 매일 미사말씀 귀 기울여 듣습니다,항상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면 잠은 언제 주무셔요?? 피곤 하시지 않토록 건강 챙기시길 바라오며.

  • 07.03.24 22:53

    고정관념, 편견, 선입견에 꽁꽁 둘러쌓여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않는 어리석음이 나에게는 없는지 반성해봅니다. OTL 그리고 진실을 알아볼 수 있는 눈과 알아 들을 수 있는 귀와 전할 수 있는 입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탱큐 탱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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