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격파 실력을 가졌다", "상상 이상의 주먹"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남자는 터키 출신으로, 기네스북으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은 인물이다. 기네스 세계 기록 측은 이 남자가 나오는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최근 공개했다. 2010년 3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록 도전에 나섰는데, 1분 동안 무려 1,134개의 콘크리트 블록을 산산조각 냈다는 것이 기네스 기록 측의 설명이다. 또 같은 해 11월 1,145개의 블록을 격파하는데 성공해,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메뚜기처럼 폴짝폴짝 뛰며 블록을 깨부순다. 남자의 주먹이 스치면 블록은 종잇장처럼 잘게 부서진다. '두부'로 보인다는 것이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상상 이상의 능력을 가진 세계 최고의 격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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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의 흔한 식당
조선닷컴
입력 : 2013.08.06 10:48
▲ 프랑스 남동부 론 알프 주에 속한 샤모니 몽블랑은 알프스 대자연의 감동을 그대로 선물하는 아름다운 휴양도시다. 이탈리아, 스위스 국경과 근접해 있어 언제든 관광객이 넘치는 최고의 관광도시기도 하다. 무엇보다 도시 어디에서든 몽블랑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그 중에서도 몽블랑의 시원한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시원하다” “한 번 꼭 가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조선닷컴
벌서는 아기들 ‘귀여워’
PopNews
입력 : 2013.08.06 08:56
▲ 아기들이 벽을 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명상하면 자신의 잘못을 돌아봐야 한다는 부모의 지시가 있었다. 사진을 공개한 미국인 네티즌들의 설명에 따르면, 아기들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볼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다퉈 벌을 서고 있다고 한다.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다. 아기들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구경하는 사람들은 덕분에 즐겁다. 사진을 볼수록 아기들은 귀엽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절로 웃음이 나게 만다는 사진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실패한 첫 번째 운전~ 기념 사진 ‘인기’
PopNews
입력 : 2013.08.06 08:56
▲ 운전자로 보이는 남성은 좌절했다. 자동차는 ‘좌초’하고 말았다.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달려온 친구들은 환하게 웃고 있다.
면허증을 딴 후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은 주인공은 자동차를 엉뚱한 곳으로 몰아버렸다. 창피할 것이다. 부모님의 야단이 걱정될 것이다. 그러나 친구들은 즐겁다. 해외 SNS에서 인기를 누리는 사진 속 친구들은 짓궂지만 그래도 첫 운전 실패한 운전자에게 용기를 심어줬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이규석 기자 /PopNews
1분만에 먹는~ 통조림 속 고급 코스 요리 ‘시선 집중’
PopNews
입력 : 2013.08.06 08:54
▲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킨 ‘깡통 속 코스 요리’이다. 통조림을 열고 내용물을 꺼내면 12종류의 고급 코스 요리가 압축되어 있다.
발효된 빵과 치즈, 고베 쇠고기, 리코타 라비올라, 후추를 뿌린 표고버섯, 넙치 요리, 리조토, 구운 돼지고기, 달콤한 파이, 프랑스 카늘레 등 애피타이저에서 시작해 디저트까지 고가의 고급 요리들을 젤리 형태로 만들어 층층이 쌓아 놓았다. 입이 조금 큰 사람은 12코스 요리를 한입에 그리고 1분만에 꿀꺽할 수 있겠다.
영국의 킹스톤 대학교에서 공부한 아티스트의 제작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무엇이든 간편한 형태로 만들어 팔고 사는 현대 문화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고 하다. 통조림 속에 압축된 요리의 맛이 궁금하다고 말하는 해외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사진 : ‘올인원’이라는 제목의 ‘한입에 먹는 코스 요리‘ 작품) 박일범 기자 /PopNews
발모제 5개월 썼더니~ 발모제의 부작용?
PopNews
입력 : 2013.08.06 08:54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받으며 동정심을 사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캡션을 보면 5개월 동안 발모제를 사용했는데 손가락에만 털이 무성해졌다고 한다. 애달픈 민머리 남성의 사진과 짧은 글은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는다. 그는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지도 모른다. 모발 이식에 대해 궁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발모제를 사용할 때는 꼭 비닐장갑이 필요하구나 느꼈다고 말한다.
한편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해외 네티즌들도 없지 않다. 발모제 부작용 인증 사진이 아니라 원래 손가락 체모가 긴 사람의 사진이 아니냐는 것이다. 발모제가 손가락의 털만 자라게 했다는 주장은 농담에 불과하니 믿지 말라고 강조하는 이들도 있다. /PopNews
코앞에 나타난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PopNews
입력 : 2013.08.06 08:53
▲ 자신을 향해 코앞까지 다가온 백상아리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물리친 남자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최근 영국 가디언, 미국 USA 투데이 등에 소개된 이 남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에서 유영을 즐기고 있었다. 고요하기만 한 푸른 평화를 깨트린 것은 한 마리의 백상아리였다. 백상아리 한 마리가 남자를 향해 다가왔고, 서로 눈을 마주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온 것이다. 남자가 가진 것은 작살이었고, 이 남자는 작살을 백상아리의 몸에 슬쩍 찔러 위기를 탈출했다. 놀랍게도, 백상아리는 귀찮다는 듯 가버렸다. "죽는 줄 알았다"는 것이 남자의 말이다.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에서 벗어난 남자는 서둘러 보트 위로 올라왔다. 백상아리와의 만남, 작살을 이용한 위기 탈출, 보트 위로 올라오는 다급한 상황은 남자의 몸에 장착된 수중 카메라를 통해 촬영되었다. "남자의 용기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상어가 약간 이상하다"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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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광고에 등장한 여장 남자 모델’
PopNews
입력 : 2013.08.06 08:52
▲ 여성 속옷 광고에 등장하는 남성 모델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한편 논란도 유발하고 있다.
화제의 광고는 일본의 한 속옷 회사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것이다. 1분 30초 분량의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은 단 한 사람이다. 바람에 휘날리는 긴 머리카락을 자랑하며 짙은 눈 화장, 볼륨감 있는 몸매가 인상적인 모델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눈웃음을 날린다. 누가 보더라도 아름다운 여성 모델임이 틀림없다.
도발적인 표정과 자세를 선보이던 모델은 갑자기 속눈썹을 떼어낸다. 또 화장을 지우더니 탈의를 했다. 진짜 모습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 모델은 남자다. 그야말로 속임수 광고이고 낚였다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광고이다. '불륨감을 키워주는 특수한 브라'를 알리는 것이 이 광고의 목적인 셈이다. "남자마저도 여자로 보이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광고를 본 이들은 모델 변장 기술에 놀라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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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사이에 상어 출몰?
조선닷컴
입력 : 2013.08.06 11:10
▲ /조선닷컴 미국 유명 다큐멘터리 채널 회사인 디스커버리 건물에 상어가 출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상어는 마치 건물 사이에 들어간 것처럼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건물 밖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 이벤트는 디스커버리에서 매년 여름 진행하는 상어주간(Shark week)를 홍보하기 위해 특별히 설치되었다고 한다. 건물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상어 캐릭터로 된 의상을 입고 근무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1987년부터 매년 7~8월에 상어주간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상어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전 세계에 방송한다. 올해는 8월 4일부터 일주일간 방영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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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이 즐겁다! 가방+킥보드 합체!
조선닷컴
입력 : 2013.08.06 11:32
▲ /조선닷컴 한때 국내에서도 10대를 중심으로 ‘킥보드’ 열풍이 불었다. 이런 ‘킥보드’를 응용한 새로운 제품이 미국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가방과 킥보드가 연결된 ‘가방스쿠터(Backpack Scooter)’이다. 이 가방스쿠터에는 책가방과 손잡이, 작은 타이어가 붙어 있다. 킥보드처럼 타고 싶을 때는 손잡이를 위로 당기고 발판을 내려 사용하면 된다. 상당히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무거운 책가방 대신 즐겁게 킥보드를 타며 등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제품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다 큰 어른인데 사고 싶다” “공해도 없을 테니 자연 친화적이다” “위험하지는 않을까” 등의 댓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