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세월아 천천히 가자 누가 쫓기나 하는가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가 숨쉬고 일하고 잠시 멈추어보니 세월아 너무 빨리 가고 있구나 청춘 때 일손 바빠 허리 펼날 없을 때는 세월은 그렇게 더디 가더니만 지천명이 되고 보니 바삐도 가는구나 잡고 싶다 잡아 본 들 그냥 서지도 않고 불러도 달려만 가네 세월아 천천히 옆도 뒤고 우리 같이 보고 나랑 손잡고 가자꾸나 글 : 정현자 낭송 : 고은하 사진 :Isac Goulart 편집 : 송 운(松韻)
첫댓글 송운님하세요무심한 세월아불러도 뒤돌아 보지않고 잡으려해도 냉정하게 앞만보고 도망가는.. 150km이상 려만가는 눈먼 세월아너는 너데로 나는 나데로 가자꾸나그래도 감정만은 항상 청춘으로 살고파지니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길요
그 아름답던 가을도 알게모르게 지나가고올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나 봅니다그래도 내 젊음은 여전하니 행복할뿐입니다정말이냐구요...그럼요..ㅎ건강하신 나날 되세요~
늘 즐겨감상 할수있는 작품과 좋은 글 주셔서 송운님께 감사드립니다.겨울 문턱에서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시어요.
애정어린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행복한 나날 되세요~
언제나 좋은 글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보내 주시여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받아봅니다송운님 고맙습니다라는 이 말 밖에는따끈한 차 한잔 살포시 내려놓고 갑니다싸한 날씨에 엣취 조심 하시고요
차가운 날씨에 따끈한 차 한 잔 마시고 나니마음까지 훈훈해 집니다건강한 겨울 되세요.감사 드립니다
좋은글 모셔갑니다
그냥 몽땅 들고 가셔도 됩니다. 감쏴~
세월아 그냥 멈춰버리면 않되겠니 ?
그렇습니다.멈추어다오 멈추어다오!!!!!!!!
세월아 빨리 가면 무엇하랴...좋은 글 모셔감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너무 마음에 와 다아 가슴이 찡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애정어린 격려 감사 드립니다행복하신 나날 되세요~
우리님 작품감사 합니다 가는세월 붙드어 주세요 가는구나 세월라.............좋운글 과 대사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2.13 16:31
세월을 마음대로 한다면 인생은 아무런 삶의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