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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8.09 15:40
▲ 제트스키에 올라탄 곰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제트스키에 올라탄 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곰은 부두 옆에 정착된 제트스키에 올라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강물에서 은어를 잡고 있는 어미 곰에게 다가가려기 위해 어린 곰이 제트스키에 올라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국 남서부 나크넥호에서 낚시가이드업체를 운영 중인 그레이엄 모리슨씨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슨씨는 “어린 곰은 배에 오르자마자 어미 곰이 잡은 먹이를 얻어먹으려 소리를 냈다”며 “그 후 물에 빠진 어린 곰은 다시 제트스키 위로 기어올라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트스키 올라탄 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트스키 올라탄 곰, 자세 안정적이다” “제트스키 올라탄 곰, 제트스키 주인 기겁했겠다” “제트스키 올라탄 곰, 저 곰이 애기곰이면 엄마곰은 얼마나 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사회
입력 : 2013.08.09 08:49
▲ 거리에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 노숙인을 위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는 예술가들이 화제다.
'노숙인, 걸인을 위한 특별한 재능 기부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2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메사추세츠에 사는 겐지 나카야마와 크리스트퍼 호프가 화제의 예술가들이다. 이 두 명의 예술가는 노숙인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들고 있는 '손팻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골판지에 대충 휘갈겨 쓴 손팻말을, 예술적 감성이 깃든 특별한 '작품(?)'으로 제작한 것이다.
노숙인들이 손에 든 손팻말에는 인간에 대한 연민, 자비, 자선을 주장하는 문구가 담겼다. 또 사람들의 눈에 확 띄는 색깔을 사용했다. 예쁘고 눈에 확 띄는 손팻말 제작을 통해 노숙인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는 예술가들의 의도인 것이다.
예술가들이 재능을 기부한 간판을 들고 있는 노숙인들은 20살 여성에서부터 60대 중반의 남성까지 성별, 연령이 매우 다양하다. 이들의 작업은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었다. 이들의 사연과 미국 대도시의 홈리스 문제에 안타까움과 놀라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다.
(사진 : 노숙인을 위한 재능 기부 프로젝트)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9 08:46
▲ 엄마의 엉덩이에 발길질을 날리고, 울면서 떼를 쓰고 심지어 엄마의 얼굴에 침을 뱉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장난감이 화제다.
이 장난감의 원리는 간단하다. 중범죄자들에게 사용되는 구속복, 족쇄, 철창 등을 '장난감'으로 만든 것이다. 이이들의 발에 커다란 족쇄를 채우고 팔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구속복을 입히고, 심지어 집 안에 아이를 가둘 수 있는 작은 감옥 등이 장난감의 대표적인 예다.
'무서운 장난감'은 실제 상품이 아닌 아이디어 디자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말썽쟁이 아이들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브라질 방송사가 홍보용으로 만든 것이다. 무서운 장난감 모습이 인쇄된 박스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아이들을 키우다 좌절했던 일부 부모는 솔깃해한다. 하지만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9 08:45
▲ 밥 등의 음식을 담는 접시, 커피 등의 음료가 담긴 컵, 국을 담을 수 있는 대접 등 모든 식기를 절반 크기로 뚝 자르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음식 섭취를 절반으로 줄여 살을 뺄 수 있다는 '반쪽 식기'가 화제다. 이 식기들은 무 자르듯 절반으로 뚝 잘린 모습이다. 수프도, 밥도, 커피도 절반 분량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식기의 특징인 셈이다.
'반쪽 식기'는 인도네시아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최근 개인 네티즌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소셜 펀딩' 사이트에 소개된 후 주목 받고 있다. 이 작품이 상품으로 출시될 지 여부에 대해 네티즌들은 호기심을 보인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보이는 이들도 있지만, 일부는 "식기를 보기만 해도 배가 고프다"라고 말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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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 사는 흑인 여성이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큰 머리카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는 지난 14년 동안 헤어스타일을 꾸몄다. 37살의 이 여성은 엄청난 규모의 '아프로 스타일'을 자랑한다. 머리카락의 둘레가 1.3미터에 달한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샴푸를 한 후 머리카락을 말리는데 이틀이 소요된다. 또 머리카락을 유지하는데 다섯 통의 컨디셔너를 사용한다고. 애빈 두가스의 헤어스타일은 SNS 및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커다란 검은색 공이 굴러다니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듣는다.
/PopNews
입력 : 2013.08.09 08:43
▲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을 것 같다", "호신용으로 적합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공포의 주얼리 작품'이 화제다.
기괴하고 공포스럽기까지 한 독특한 감각의 이 주얼리 작품은 영국 왕립예술원의 한 학생이 만든 것이다. 작품들은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되었는데, '곤충에 대한 공포'를 형상화 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곤충을 접하면 느꼈던 공포심을 주얼리의 디자인에 응용했다는 것이다.
손목, 손가락, 목 심지어 얼굴에도 착용할 수 있는 작품들은 곤충의 머리, 다리, 촉수 등을 확대한 듯한 모양새다. "독특한 아름다움이 보인다"는 일부의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살벌함, 공포심을 유발하는 호러 주얼리"라는 반응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사진 : 영국 왕립예술원 학생이 만든 주얼리 작품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8 14:40
▲ /조선닷컴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두바이의 석유 부자들이 도로 위의 교통체증을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자동차는 헬기에 실려 이동 중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오일머니의 위엄” “그럼 애초에 헬기를 타고 다니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 사진의 진실은 바로 영국의 유명 자동차회사인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의 100주년 기념행사 진행 중 촬영된 것이다. 애스턴 마틴사는 전 세계 재력가들을 두바이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 호텔에 초대하여 대표 모델인 뱅퀴시를 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전시’하는 특별한 행사를 했다. 헬기장에서 자동차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버즈 알 아랍 호텔은 300m 상공에 위치하여 상당히 인상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애스턴 마틴사는 설명하고 있다. 글쓴이의 설명과 사진의 진실은 다르지만 부를 대표하는 ‘두바이’와 ‘애스턴 마틴’사만이 할 수 있는 행사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8.08 15:20
▲ 어릴 때부터 재능을 찾아 일찌감치 장래를 결정하는 것도 행운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적성을 찾아 평생을 헤매기도 한다. 그런데 사진 속의 꼬마는 벌써부터 재능을 찾은 듯 하다. 게다가 부모님의 열정적인 조기교육 지원까지 있어 꼬마의 미래가 기대된다. 꼬마의 적성은 바로 자동차 정비다. 마치 실제 자동차를 정비하는 듯한 포즈와 아이 주변에 널려있는 장비들 때문에 리얼하게 연출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가 보고 있는 자동차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자동차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정비사 같이 리얼하다” 는 반응이다./조선닷컴
입력 : 2013.08.08 14:59
▲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손주들이 바라는 ‘최고의 할아버지’의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의 할아버지는 야구장에서 어린 손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손자가 들고 있는 안내판에는 ‘열흘간 여덟 도시에서 아홉 경기 관람’이라고 적혀 있다. 메이저리그 광팬인 손자를 위해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전국 야구 투어’에 나선 것이다. 게다가 각 경기의 일정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 이들의 투어가 결코 일회성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손자가 직접 적은 글씨와 야구공 모양의 스티커가 손자의 기대감을 잘 보여주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혹시 경기장에서 만나면 할아버지께 맥주 한잔 사고 싶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할아버지다”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조선닷컴
입력 : 2013.08.08 14:55
▲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호주 ABC뉴스닷컴은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한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되찾았다고 보도했다. 이 이야기가 화제가 된 것은 포춘쿠키가 이같은 사실을 예언했기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인 버튼 머겐스는 24년 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워터스키를 타던 도중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최근 한 남자가 버튼에게 전화를 걸어와 지갑을 주웠다고 알려왔다고 한다. 습득한 남자는 분실 장소에서 20마일 떨어진 홀덴비치에서 지갑을 주웠고, 안에 담긴 ID 카드를 통해 버튼을 찾아냈다.
앞서 같은 날 버튼은 중국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작은 행운이 당신을 찾아 올 것이다”라는 내용의 쪽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열어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소름이 쫙 돋는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거의 고물이 됐을텐데 주인 찾아서 돌려주다니 친절하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포춘쿠키 신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입력 : 2013.08.08 14:12
▲ 최근 해외 SNS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젊은 남녀가 여유 있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이다. 여자들은 비키니를 입고 트램폴린 위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남자들은 간이 수영장에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남자들이 보고 있는 것은 바로 트램폴린 위에 있는 여자들이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뒷모습에서도 남자들의 즐거움이 느껴진다”는 반응이다./조선닷컴
입력 : 2013.08.08 08:17
▲ 얼음 조각들 사이로 갈색 바늘이 비집고 들어와 이리저리 휘젓는다. 모기가 우리 몸을 물때도 저런 일이 벌어진다. 모기의 주둥이가 마취된 쥐의 몸에 침투해 피를 빠는 장면은 프랑스 파리 파스퇴르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촬영한 것이다.
7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과학 매체에 소개된 동영상은 가장 선명하게 모기의 혈액 약탈 장면을 포착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기의 주둥이는 쥐의 세포를 뒤지면서 혈관을 찾는다.
놀라운 것은 주둥이의 유연성. 거의 직각으로 꺾이는 정도다. 이 덕분에 모기는 주둥이를 빼고 끼우면서 여기저기 ‘탐침’을 반복할 필요 없이, 가만히 앉아서 호스트 속을 구석구석 쉽게 뒤질 수 있는 것이다.
사진 맨 아래를 드디어 혈관을 찾아 모기가 배를 채우는 순간을 포착했다. 모기가 피를 빨자 작은 혈관이 곧 쭈그러드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 : 보도자료 동영상 중에서)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8 08:16
▲ 아이는 소리를 지르지 못할 것이다. 치과 치료 기구들이 무섭겠지만 의사와 간호사가 더 무섭기 때문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 거리가 된 사진은 ‘가장 무서운 치과’ 또는 ‘가장 조용한 치과’의 풍경을 담았다.
의사와 간호사는 토끼 가면을 썼다. 왜 저런 무서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것일까. 핼리윈데이여서 그럴 것이라는 추정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나온다. 또 어린 환자들의 치과 공포감을 달래주기 위한 ‘서비스’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어느 쪽이건 치과가 너무 무서운 분위기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이가 손으로 의자를 꼭 잡고 버티고 있어서 더욱 불쌍하다.
(사진 : 가위 눌리는 ‘토끼 가면 치과’)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8 08:14
▲ 전용기를 타고 공항에 내렸다고 하자. 이제 자동차로 갈아타 호텔로 향해야 한다. 거리가 제법 멀 수도 있지만 쉬려면 어쩔 수 없다. 다음 날 다음 행선지를 향해 떠나려면 다시 공항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이런 이동을 번거롭게 느끼는 부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이름 하여 달리는 포터블 호텔. 이 호텔은 귀빈의 여객기가 착륙하면 쌩 달려온다. 작지만 호텔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구색을 다 갖췄고 또 첨단 장비가 가득하다.
카타르 도하의 공항 시설을 위해 디자인된 ‘달리는 5성급 호텔’은 욕실과 응접실과 침실은 물론 최첨단 서스펜션과 빗물 정화 장치와 태양광 발전 장치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고객을 찾아가는, 말하자면 배달되는 호텔 아이디어는 미국의 IT 매체 와이어드에 소개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시간이 아깝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력히 원하는 유명인들에게는 호소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 '달려오는 호텔'을 디자인한 건축가의 보도자료 중에서)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8 08:14
▲ 사람의 틀니를 연상하게 만드는 위 해양 생물은 빗해파리다. 미국해양대기처가 공개한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과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정도로 기괴하다.
미국해양대기처는 최근 매사츄세츠 캔터켓 섬 부근의 깊은 협곡을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 탐사 연구했다. 위의 빗해파리 사진도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수확이다. 미국해양대기처 과학자들에 따르면 얇은 몸체 때문에 위장을 아주 잘해서 빗해파리의 사진을 촬영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한다.
(사진 : 틀니 모양 해파리..... 보도 자료 중에서)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8 08:13
▲ 낚시 열정이 가공할 수준이 낚시꾼이 미국 네티즌의 사진기에 포착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생필품 쇼핑을 온 화제의 남성은 수조 앞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다. 아직은 부끄러움을 알기 어려운 나이일까. 아이들은 신기한 모양이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엄청난 낚시 열정을 가진 남자에게 감탄하기도 하지만 많은 이들은 지탄을 보낸다. 또 폭소를 터뜨리게 되었다면 감사(?)를 표현하는 소수파도 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8 08:13
▲ 헤어스타일이 이렇게도 중요하다는 말인가. 인상을 결정하는 ‘결정적’ 힘을 갖고 있는 게 바로 헤어스타일인가.
‘50살 급노화 헤어스타일’이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잘생기고 귀여운 아이다. 그런데 금발 중간 부분을 짧게 자르고 양옆 모발을 두피에 밀착시키니 50년 아니 60년은 늙어 보인다.
이 사진은 일종의 구직 광고 사진이라고 한다. ‘말을 듣지 않고 버릇없이 굴면 이런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준다’면서 자신과 같은 터프한 베이비시터를 원하는 사람이 없냐고 묻는다.
해외 네티즌들은 소년의 머리 모양을 ‘벤자민 버튼 헤어스타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에 등장하는 벤자민 버튼은 태어났을 때는 노인이었다가 갈수록 젊어지는 캐릭터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08 08:12
▲ ‘한국에 가면 볼 수 있는 이상한 파란색 스폰지’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충격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차문에 붙인 스폰지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생경하다.
영어권의 SNS 및 블로그들은 물론이고 로켓뉴스24라는 일본 뉴스 사이트,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 온라인 등에서 해외 네티즌들은 궁금증과 의아함을 드러낸다.
차량 구입 때 붙어 나오는 스폰지 말고도 따로 제작해 판매하는 종류도 있다는 사실도 놀라운 모양이다. 좁은 주차장에서도 차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붙였다고 이해하면서도 그럼에도 이상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8.07 11:31
▲ /조선닷컴
추운 겨울, 솔로들은 외로움까지 더해져 더욱 춥다. 이러한 솔로들의 마음을 헤아린 재킷이 출시되었다. 이 옷을 디자인한 시찬(Si Chan)은 특별하면서도 외로운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재킷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독특한 디자인의 ‘허그미 재킷’은 2013년도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따뜻해 보인다” “더 외로워 보인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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