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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25-28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예수님은 사는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행함으로가 아니고, 믿음으로 사는 길이었습니다.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께 시험하여 물었습니다.
즉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율법사'는 교법사로 율법을 가르치는 학자입니다. 그가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께 물은 것입니다. 그는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이 질문은 그가 예수님의 종교적 지식을 알아보려는 교만한 물음이었습니다.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이나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행함으로 구원이나 영생을 얻을 자는 이 세상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롬3:10참조).
그런데 율법사는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율법사는 영생의 도리를 물음에 있어서 은혜로 되는 길을 알지 못하고 다만 행위의 값으로 얻는 길을 물은 것입니다.
이 물음에 있어서 예수님은 행위의 길로서 대답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율법관은 위에 말한 율법의 그것과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이 율법의 원리대로 대답하심은 우리 인간이 율법을 행함으로 영생을 얻는 다는 것이 아니며 다만 인간은 그 누구나 율법을 행할 책임을 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주님을 그 율법사 더러 율법을 행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 대하여 책임감이 없는 자는 죄감이 없고 죄감이 없으면 회개가 없고 회개가 없으면 하나님의 약속하신 사죄에 대한 신앙이 없습니다.그리고 신앙이 없는 자는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질문자인 율법사는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이 완전히 율법을 지켜야할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이 율법을 못 지키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체험해야한 것입니다. 여기에 이를 때 겸손해 질 것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 그대로 지켜햐할 책임이 있습니다.허나 못 지키고 죄를 범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길 힘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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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씀따라 살아갈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