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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소설 [어당팔] 제13장
더바 추천 0 조회 75 10.01.13 09: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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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15:42

    첫댓글 박민희님이 왜 김간호사선생님으로 변했을까요? ㅎ 수건에 물이 젖어들듯 천천히~~~박하준 화이팅!!

  • 작성자 10.01.14 09:31

    ㅋㅋㅋ, 옆구리 시리군요. 티비 연속극에 익숙하야 고만 이런 실수를...

  • 10.01.16 15:18

    맞아요 꿀릴게 뭐가 있어요. 직장도 튼튼하고 부모님도 계시고 맘에 드는 사람을 찾으러 다닐 열정도 있구만... 키는 크진 않지만 그리 작은것은 아닌데요. 여자들도 키 별로 크지 않은사람 많아요....*^^* 근데요 희창씨!! 여자도 의리 있어요.*^^*

  • 작성자 10.01.22 13:09

    ㅋㅋ 네 그러시군요. 의리란 손해를 보더라도 한번 편먹은 사람에게 계속 찬성해 주는 것인데요?^^

  • 10.01.23 22:09

    키? 별로 안중요한데...꼴키퍼 없으면 축구가 잼날까?...그쵸?

  • 작성자 10.01.24 13:10

    호곡! 골키퍼 유무완 상관 없다구요? 대단하시당...^^

  • 10.01.25 09:03

    더바님~~예전에 남편친구가 그런말을 했어요....ㅎㅎㅎ

  • 작성자 10.01.26 09:38

    맞습니다. 골이 들어가는 순간을 찍은 사진 보면 골키퍼가 자빠져 있어야 멋지죠. 골키퍼 안 나오는 골인 장면은 너무 무미건조하고 잼 없죠.

  • 10.01.25 15:04

    음. 여자가 의리가 없다니. 남자들은 의리가 있나? 더한 게 남잔데... 저 희창이 몇살이야요? 나타나기만 해봐라. 청룡언월도 같은 눈빛으로 쏘아줄테다. 억, 핀치가 찬스? 그게 무슨 소리래요? 어렵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저 유식함의 절정! 희창이 만나기만 해봐라. 팍팍팍 뻰찌로 핀치해줄테다. 카시와기는 누군데요?

  • 작성자 10.01.26 09:37

    여자가 의리 있음 오또케요? 집안 건사하기 어려울낀데...ㅋㅋ . 서울 모 대기업에 다니는 제 친구가 젊을 때 무슨 품목을 잘못 납품해서 경을 치게 생겼는데, 상대방을 찾아가서 정중히 사과하고 밥을 한끼 사면서 의젓함을 보여주는 바람에 아주 친한 친구가 되고, 그 뒤로도 계속 납품을 하게 되어 회사에서 크게 칭찬을 받은 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핀치가 챈스지요. 잘못한 일로 더 값나가게 되는 경험을 했으니까요. 카시와기는 금각사에 나오는 안짱다리예요.

  • 10.01.26 11:51

    경을 치게 당하시면서.....요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 작성자 10.01.27 16:19

    그러네요. 고쳤는데, 다시 함 봐주실래요?

  • 10.01.27 22:11

    네. 이번엔 자연스럽네요. 근데. 내러티브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데(구어체인데) 대화는 문어체라 오히려 딱딱해요. 거꾸로 된 것 같은 느낌. 예를 들어 "전 직접 장복희씨에게 말을 붙일 수가 없어서 그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셨군요. 그렇다면 짧은 요 며칠..."로 시작하는 문장. 그 아래 문장.

  • 10.01.27 22:12

    자신감이 떠오르나요? 생겨나는 거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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