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갇힌 불꽃'이란 아브라함 요수아 혜셀의 책 이름이다.
원제는 'A passion for truth'(진리에 대한 열정)이다.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 인간과 종교의 거짓과 비열함을 치열하게 파헤치고, 진실에 대한 열정과 정직함으로써 갇혀있는 진실의 불꽃을 해방시킨 두 신앙인의 삶을 다룬 글이다.
혜셀은 '바알셈'은 자신의 날개가 되었고, 코츠크는 자신의 '사슬'이 되었다고 말한다.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은 악마가 다스린다. 그런, 모든 부조리를 넘어 의미가 있고 진리와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한숨을 쉬는 바로 그 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본다. 우리가 진리의 광맥을 파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길은 성경에 나온데로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길이다. 그 진리의 불꽃이 어둠에 갇혀 있음을 보고 한탄하며 회복의 열정을 갖는 일, 그런 삶들을 살아갈 이가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 김광영 단상 http://light-house.tistory.com
첫댓글 어둠속에서 불꽃은 더욱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이 카페 이름이 그러해서 저도 회원이 되었지요 그 빛이 어둠을 이길때가 꼭 오리라 믿고 삽니다.
비치 세실리아 님. 빛이 어둠을 이기는 세상을 소망하며 그렇게 오늘도 소망가운데 살아갑시다. 멘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