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님께서 어디선가 들고 오신 나무중에 제 눈에 들어와
냅다 들고 뛴 나무입니다.
곰솔
소나무.
줄기 중간에서 아래까지 무너진 곳이 있어
아예 사리작업을 하고 유황합제까지 발라주었습니다.
적심을 안한 가지도 있어 잎정리, 잎자르기를 해주었습니다.
첫댓글 얼핏보면서 참 천연덕스럽다 느꼈습니다.재미있는 나무들입니다.
작지만 고태미가 많이 묻어 나네요..
나무 사는 즐거움은 어디다 바꿀수 없지요. 존 나무 잘 가꾸세요. 이 세상에 안되는 나무 어디 있나요오랜 세월을 기다리고 적기 작업을 하다보면볼만한 나무가 되겠지요. 자연스른 곰솔에 한표 던집니다.
삼테기님 마음을 빼앗은 나무가 또 나타났군요^^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나무를 구입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이 즐거움을 알지요^^
첫댓글 얼핏보면서 참 천연덕스럽다 느꼈습니다.
재미있는 나무들입니다.
작지만 고태미가 많이 묻어 나네요..
나무 사는 즐거움은 어디다 바꿀수 없지요. 존 나무
잘 가꾸세요. 이 세상에 안되는 나무 어디 있나요
오랜 세월을 기다리고 적기 작업을 하다보면
볼만한 나무가 되겠지요. 자연스른 곰솔에 한표 던집니다.
삼테기님 마음을 빼앗은 나무가 또 나타났군요^^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나무를 구입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이 즐거움을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