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최영희 봄날은 이쁘다 돌아보면 나의 봄날도 그랬다 저 파릇이 돋아나는 초록을 보아라 저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아라 꿈으로 가득한, 아- 저 어린 눈(目) 봄날은 이쁘다 나의 어린 날도 그랬다. //2015.4.2
첫댓글 상상이 갑니다어린 날 그 이쁜 시인님의 모습이..시도 이쁘고 음악도 이쁘고그래서 시인은 만년 소년 소녀라고 했나봐요잘 계신지요..
시인님, 인녕하시지요? 봄이 깊어 갑니다. 가는 곳마다, 눈 가는 곳마다우리 나라의 봄, 얼마나 이쁜지요, 아름다운지요,,,봄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꿈을 펼지는,아이들의 그 맑음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시인님, 행복하세요.
첫댓글 상상이 갑니다
어린 날 그 이쁜 시인님의 모습이..
시도 이쁘고 음악도 이쁘고
그래서 시인은 만년 소년 소녀라고 했나봐요
잘 계신지요..
시인님, 인녕하시지요?
봄이 깊어 갑니다.
가는 곳마다, 눈 가는 곳마다
우리 나라의 봄, 얼마나 이쁜지요, 아름다운지요,,,
봄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꿈을 펼지는,
아이들의 그 맑음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시인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