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차의 효능과 먹는법 (다이어트에 효과)
땅속의 노락 보약으로 유명한 황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황기는 인삼과 함께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보약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요
집에서 일반적으로 인삼, 황기, 대추 등 간단하게 세가지를 넣고 꾸준히 달여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황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몸에 좋은 약재가 될 수 있는데요 황기는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이 없을때 몸에 기력을 줄뿐 아니라 몸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며,
소변을 잘 보게 해주고, 건강한 젊은 피부를 만들어 나잇살을 빼게 해줍니다.
특별히 자율신경을 조절해주는 특효가 있습니다
황기는 성질이 부드러워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약재라합니다.
인삼은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은 가리는데요 황기는 누구에게나 좋은 약재라고 합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안좋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6년근 황기는 홍삼보다 뛰어나다는 말도 있습니다.
큰 돈 안들이고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로 황기만한 것도 없는 듯 합니다.
황기도 수입산이 많이 들어와서 구입 하실때 특별히 주의 하셔야하는데요
중국산은 나무 막대기 모양으로 쭉쭉 뻣기만 했으며 맛과 향이 없고요
국산은 뿌리의 색이 밝으며 단맛이 나고 좋은향을 지녔습니다.
시장에서 비교해가며 구입한 적이 있는데 한눈에도 알아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천황기가 국내의 80%를 차지할 만큼 유명하지요 .
황기 끓이는 방법
황기 70~80G을 물 2L를 붓고 쎈불에 15분 정도 끓이고
물이 어느 정도 우려나도록 끓으면 약한불에 20분 정도를 더 충분히
끓여서 물마시듯 자주 마시면 됩니다 이때 더 효과를 보시려면 계피를
더 추가하여 끓이면 쾌변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황기는 닭백숙을 하실적에 넣어먹는 우리에게 익숙한 약초인데요.
무기력감을 잡아주고, 체질개선에 도응을주는
효능들로 우리몸에 좋다 알려진 보기제(補氣劑)이지요.
저혈압으로 조금만 일을하여도 피곤이 빨리오는 분들께,
기력보강을 해주어 좋고, 관절통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봄철, 피부가 예민해진 여성분들께서 준히 복용해주시면
기미나, 피부질환을 예방하여준다하니 피부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황기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기를돕고 살찌게하며,
추웠다 열이나는 것을 맞게하고, 신(腎)이 약해서
귀가먹은 것을 좋아지게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오래된 헌데에서 고름을 빨아내며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황기는 이런 기가 약할적에도 도움이되지만,
출혈이 많을때에도 도움을줍니다.
특히, 생리가 평소보다 심할정도로 많다거나,
자궁에 출혈이 있을적에 드셔주시면 좋으니, 여성분들께서는
꼭 참고해두시어 건강지켜보세요 ~~
東醫寶鑑에는 어린아이의 온갖 병과 붕루
대하등 여러가지 부인병에 좋으며,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어느곳에나 있으며,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합니다.
황기는 기가 허하여 나는 식은땀(盜汗)과 저절로나는땀(自汗)을
멈추게 하는 효능은 이것은 피부표면에 작용하는
약초이기 때문입니다.
수소양경과 족태음경, 족소음경의 명문에
들어가는 약초입니다.
또 각혈(喀血)을 멈추고 비위를 편안하게 한다는것은 비위의 약초이며,
신기(腎氣)를 보하고 원기를 간직한다는 것은
속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황기는 상, 중, 하와 속, 겉, 삼초에,
좋은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황기는 갑작스러운 설사나, 설사가 멈추지않고
오래갈적에 드셔주시면 도움이되시고,
몸속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키고, 불필요한 수분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부종을 예방하여준답니다.
황기
황기의 성미(性味), 황기와 체질
황기의 성미(性味)를 살펴보면, 맛이 달(甘)고 미온(微溫)하며 비장(脾臟)과 폐(肺)의 경락(經絡)을 보한다.
이런 황기를 오미자나 당귀, 인삼과 같이 복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특히 황기는 인삼과 함께 몸에 기(氣)를 돋우는 대표적인 보기(補氣)약이다.
인삼이 몸속의 기(氣)가 부족한 것을 보해주는 약이라면, 황기는 주로 체표(體表)의 기(氣)를 보해준다.
황기의 이런 성미를 참고할 때, 황기가 몸에 이로운 체질은 태음인(목양, 목음)과 소음인(수양, 수음)이다.
하지만 태음인과 소음인도 황기를 단독으로 쓰는 것은 때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래쪽에 언급된 내용을 참고해서 복용하도록 하자.
2. 황기와 도한증
잠을 잘 때 도둑처럼 땀이 몰래 빠져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도한증(盜汗症)이다.
그럴 때에 닭과 함께 삶아 먹던 약재가 바로 ‘황기’이다. 한자로는 ‘黃耆(황기)’로 표기하는데,
'黃'은 노란 색깔을, '耆'는 늙었다를 뜻한다.
이는 ‘오래 복용하면 장수한다’의 의미가 된다.
또한 '기(耆)'는 '저'(底)의 뜻도 있으므로, 황기가 ‘인체의 하부를 크게 보할 것’임을 추정해 볼 수도 있다.
3. 삼계탕에 황기를 넣는 이유는?
양(陽)의 기운을 끌어올리는 데는 인삼이 최고다.
양허(陽虛)에 인삼을 쓰면 부족한 양(陽)을 보충하여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양허(陽虛)로 인한 자한(自汗)에는 인삼으로 양기(陽氣)를 높이고 황기로 표(表)를 굳게 하여 땀을 다스리는 것이다. 땀이 많은 사람을 보고 ‘삼계탕에 황기를 넣어 먹으라.’는 말은 이런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참고로 양허(陽虛)는 주로 태음인과 소음인에서 많이 발생한다.
만약 음허(陰虛)로 인해 잠을 잘 때에 땀을 흘리는 경우라면 인삼은 빼고 황기에 지황을 배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삼은 음허(陰虛) 증세에는 금물이다. 음허(陰虛)하면 상대적으로 양(陽)이 성하므로 열이 많게 된다. 만약 열이 많은데도 인삼을 더하게 되면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그런데 음허(陰虛) 증상은 태양인과 소양인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4. 황기의 효능
(황기 효능1) 면역력 강화, 자양 강장 효능
태음인과 소음인의 경우, 암탉에 황기를 넣어 푹 고아서 복용하면 병후 혹은 산후의 면역 능력이 크게 높아진다. 즉 황기는 우리 몸에 침투한 외부의 균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숫자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허약체질인 분들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 황기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변이 묽거나, 목소리에 힘이 없고, 낯빛이 없으신 분들에게 황기가 최선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병치레 끝에 기력이 떨어진 정도가 아니라도 힘든 일로 기진맥진했을 때에는 황기 백숙 한 그릇이 큰 힘이 될 수 있다.
(황기 효능2) 제습 효과
황기는 몸에 있는 습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황기의 뿌리를 절단해보면 속이 성글고 물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통로를 통해 긴 뿌리 끝에서 가지나 잎까지 물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이런 황기를 복용하면 당연히 우리 인체의 습(濕)도 강력하게 흡수해서 배설하게 될 것이다.
(황기 효능3) 폐기를 보함.
황기는 표(表)를 다스리는 기운이 강하다. 표(表)는 피부이고, 피부는 폐가 주관하는 장기이므로 폐기를 보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황기가 폐기를 보하기 때문에 폐기의 약화로 인한 기침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이를 황기의 특성과 관련지으면 수분을 흡수하여 위쪽으로 끌어올려 밖으로 발산을 시키는 능력이 강하니, 그런 힘이 인체에 들어와서 폐경에 작용하게 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황기 효능4) 피부 강화, 땀을 멎게 함, 다한증
황기는 몸속 깊은 곳에서 원기를 끌어당겨 표면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피부병에 좋은 효력을 발휘한다.
또한 황기는 기육을 잘 생성하기 때문에 수분을 흡수하는 힘과 함께 작용하여
오래된 종기를 치료하고 표피를 단단하게 하여 땀이 나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황기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거나,
잠을 잘 때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매우 좋다.
왜냐하면 땀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은 체표(體表)를 지키는 위기(衛氣)가 약하여
열린 주리를 닫지 못하는 것이므로 체표(體表)의 기(氣)를 강화하는 황기가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약성 때문에 폐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다한증에도 효능이 뛰어나다.
참고로 땀을 멎게 하는 데도 두 가지 원인과 방법이 있다. 음(陰)이 허해서 잠잘 때 자기도 모르게 흐리는 땀을 도한(盜汗)이라고 한다. 이러한 증상에는 음(陰)을 길러주는 생지황이나 숙지황을 황기와 배합하여 사용한다. 반면에 양(陽)이 허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자한(自汗) 증상에는 인삼 같이 양을 길러주는 약재를 황기에 배합하여 사용한다. 이와 같은 방법은 체질적 관점을 배제한 한의학의 일반적인 처방이다.
(황기 효능5) 내장기능의 쇠퇴로 아래로 처진 것을 위로 끌어 올려줌.
황기는 상승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위 근육의 이완으로 일어나는 위하수, 출산으로 허약해진 신체가 회복되지 않아 자궁의 인대가 이완되어 일어나는 자궁하수, 그리고 신하수를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황기 효능6) 소화 촉진과 설사 예방
식욕은 늘어만 가는데 먹는 대로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할 때 황기를 먹으면 금방 소화력이 회복된다. 또한 장이 약해서 매일 설사로 고생하는 경우에도 황기차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황기 효능7) 자궁출혈
황기는 지혈 효능을 가지고 있어 자궁부위의 질환 치료에 탁월하다. 특히 과다한 월경 출혈과 자궁 출혈에 매우 효과적이다.
(황기 효능8) 정서 및 심신 안정
황기는 시험이나 기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잠이 잘 오지 않고 소화도 안 될 때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황기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도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신경 쇠약이나 우울증 및 다른 정신 질환의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뿌리는 우리인체 생체나이의 시계인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황기뿌리를 달여서 먹은 사례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황기는 4년근 부터 약효가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