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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춘양면은 4일과 9일이 장날인 억지 춘양 5일장입니다~~!~! 어제 봄비가 하루 종일 뿌리고~!! 오늘은 맑은 하늘로 나들이 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입니다. 아직 봄옷을 입기에는 춘양에서는 이른 편이네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나왔습니다~!! 아시는 분을 만나서 "우돈명가" 식당에서 영양갈비탕을 맛나게 먹고 장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춘양 시장입구에 있는 억지 춘양 5일장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반대편에서의 입구~! 봄소식을 전하려주는 전령들~~~ 옛날의 유명한 간식 뻥튀기~~~~~~~~~~~ 뻥이요~~~!!!!!!!!!!!
소리가 나더니 뻥~~~!!!!!!!!!! 요란한 소리가 진동을 하면서 하얀 연기가~~~~~~~!
현댜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조금은 서늘한(차양막으로 햇볕이 안드니) 기운이 도네요 (차양막이 없을 때는 비가 내리면 비닐과 우산등이 설되면서 조금은 손님들이 없었는데.....)
상호가 만물상으로 정말로 없는 물건이 없는 각종 그릇과 집기들 ~!~!
전국을 도시는 듯 피로해 보이시는 봇짐 장수 할아버지~~~
각종 잡동사니 빗자루들~~~~~
김치 나물과 파 를 예쁘게 단장하면서 정리하시는 분이 활짝 웃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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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억지춘양이란 말이 있지요^^*..억지춘양 장날..현대화맛이 나서...예전의 정겨운맛은 못보네요...근데..장날이라면서..와글 와글,북적북적은 없어보입니다....춘양님..잘봣구요..카페사랑 대단하셔서 감사드려요
네 ~~~ 전만은 못하지만 시리즈로 나가면 손님들이 보일것입니다`~~!! 점심시간을 지나서 찍었는데~!! 조금은 한산합니다~~!! 다음 장날부터는 많이들 오실 것임~!
옛날 장날 맛이 없는듯해 아쉽네요....
좋은자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