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회장 신격호 딸 신유미.호텔롯데 고문직 맡아...서미경 외동딸 신유미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딸 신유미씨가 올해 초부터 호텔롯데 고문직을 맡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이번 호텔롯데 고문직을 맡은 신유미씨는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세 번째 부인인 미스 롯데 출신 서미경님의 외동딸로 올해 2월부터 도쿄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 경영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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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서미경씨 사진들
서미경(예명 서승희)은 70년대말에 인기가 있었으며, 출신교인 안양예고 교장의 추천으로
신격호 회장을 만나서, 그룹 모델을 하다가 83년에 신회장의 딸(신유미)을 낳았고,
혼인신고는 하지 못했지만 딸은 88년에 입적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서씨 모녀가 거주하는 서래마을의 롯데 캐슬 빌라다. 한동을 통째로 사용하며,
신격호 회장이 한국에 있을 때는 이곳과 소공롯데호텔에 상주한다.
사실, 세대가 달라서(서미경은 부모님 세대? 신격호 회장은 할아버지 세대?)이라서 잘 몰랐는데,
작년 연말에 서미경과 그 딸인 신유미가 롯데쇼핑 주식을 매입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뉴스보고 알았다.
롯데쇼핑 주식 매입 전에도 서미경과 신유미 모녀는 실제 소유하고 있는 유원실업을 통해
롯데백화점 식당가(식당명에 '유'가 붙은 점포 ex.) 유원정, 유경)와 롯데시네마의 스낵점포를 독점해 왔다.
첫댓글 돈이 많아서 젊운 아내를 취하는일이야 넘어간다고 쳐도 굴지의 대기업에서 28살짜리 딸을 일반 관리직도아닌 경험과 덕망이 우선돼야할 고문직에 추대되어 일을 한다니 좀체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재벌들은 사회에대한 책임보다는 개인편리를 위한 이기심이 더욱 우선하는것같아 공연한 분노가 생기는군요....
예~선배님 본인도 동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