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세미원(洗美苑) 탐방 동정

물과 꽃의 정원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洗美苑) 탐방 <div class="bbs_cafebgmbox"> <script type="text/javascript">//<![CDATA[ function AllBGMStop() {} // ]]> </script> <div class="wBGMPlayer"> <div class="areaTit">30일 재생기간 만료</div> <div class="areaAct"> <a href="javascript:;"><img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19" height="19" alt="Play" class="playerOn"></a> </div> <div class="areaBol"> <div class="playerVolumeBox" id="volumeBox"> <div class="playerVolume"><img class="playerControl"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alt="Volumn Control"><div class="playerVolumeBg"></div></div> </div> </div> <div class="areaLink"> 가사 뮤비 </div> </div> <div class="cl"> </div> </div>    새내기 교사시절인 1960년대 초반만 해도 '양(양평), 가(가평), 포(포천)'  라고 하면 강원도 접경에다  접적지구로서  솔직히 말해서 '두 번 다시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경기도내에서는가장 오지(墺地)로 꼽히던 곳'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전벽해(桑前碧海)로 웬만한 갑부 아니면 자리잡고 살기 어려운 곳이 되었습니다.   미국 교육학자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계제' 이론 중 가장 낮은 단계인 생리적 욕구마저 충족되지 않던 60년대 후대들의 홀로서기를 위해 불철주야 교육열정을 태웠던 두리회원들이 '물과 꽃의 정원'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洗美苑)을 탐방하였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1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AF137516D444818"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73AF137516D444818C62F"/>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51 style="CLEAR: both; FLOAT: right; MARGIN-LEFT: 8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D164F516D827802" width=3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320" id="A_183D164F516D827802682B"/> 세미원(洗美苑)의 어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觀化美心)는 옛 성현의 말씀에 그 뜻을 담았습니다.   세미원은   일반적인 공원이나 식물원이 아닙니다. 세미원을 세우고 가꾸는 궁극적인 목표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과 에피쿠로스가 꿈꾸고  가꾸던 자연 속에 담겨 있는 진리를 배우는  정원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B664C516D87D913" class="txc-image" style="CLEAR: both; FLOAT: left; MARGIN-RIGHT: 8px" actualwidth="320" hspace="1" width="320" vspace="1" border="0" id="A_225B664C516D87D9131B49"/> 세미원은                                               팔당호가 삼면에 둘러쌓인 물의 정원으로 노자(老子)께서 가르치신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진리를 터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미원을 1시간 여 관람한 후, 두리회 12대 회장을 역임한  김상연 동기의 안내로  남양주 덕소 인근  "복이네 한정식'(T.032-577-5218)에서 오랫만에 맛있는 오찬을 하였습니다. 두리회 화요산행모임(회장 박정홍) 덕분에 오늘 하루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