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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카페 게시글
좋은 詩 읽기 바보 이력서 / 임보
유진 추천 0 조회 131 12.10.10 08: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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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0 11:48

    첫댓글 존경하는 바보님, 자유와 평온의 나라에 안착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 나라 국적을 갖고자 하는 것 아시지요? 유 시인님 훈훈한 글 감사드립니다.

  • 12.10.10 12:25

    자유와 평온의 나라에 가까워졌는가 했더니 세파에 흔들려 영일이 없습니다.

  • 12.10.17 13:27

    미투 임보선생님 말씀에 (그 나라에 가까워 졌는가 했더니 세파에 흔들려 속 타는 이내맘 요즘 바람 잘날 없습니당 ㅎㅎ)

  • 12.10.10 12:23

    유진 시인, 졸시 거론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맑은 계절과 함께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 12.10.10 17:13

    '자유와 평온'을 누리는 바보라면 얼마든지 바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바보가 많은 세상이 어찌 살맛이 나지 않겠는가!
    아름다운 바보여!
    그런데 헛바보들이 스스로 바보라고 하는 꽃은 정말 보기 힘듭니다.

  • 12.10.11 15:10

    자유와 평온을 누리는 바보들의 성이 우이도원에 있다지요? ㅎㅎㅎ
    아름다운 바보들이라면 그 곳을 알고 있지요.
    익어가는 가을, 그 성에서 우리 모두 단풍들어 보게요.
    곡차에 단풍 한 잎 띄워 들고!

  • 12.10.17 13:30

    회장님 "꼴"이죠? 오타 났어용

  • 작성자 12.10.12 12:07

    우이도원 바보들의 성 안에서 자유와 평온을 누리고 계시는 많은 바보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2.10.13 07:04

    이력서 말단에 제 이름도 사인하고 싶은데...사물을 향한 제 예감이 자꾸 맞아서 주저하게 됩니다^^

    시와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 12.10.17 13:31


    바보 이력서 이런것도 있어요 선생님,
    사는곳이 어딘겨? /그건 왜 묻는다요
    이름은?/ 나는 개똥이 인데요 그건 또 왜요?
    가족사항은?/ 왜 자꾸 사생활을 알려고 한다요
    ㅎㅎ
    ㅎㅎ

  • 12.10.24 11:38

    내 맘속에 깊이 있는 자유와 평화는 아무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명예와 잘 나가는차를 타고 미끄러지듯 살아가는 인생속에 참 평안이 없으면 그건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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