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는 무엇이며, 짐승은 무엇인지 이 영상을 통해 하나하나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각각의 입장들이 주장하는 666 짐승의 표 부분을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놓은 영상입니다.
베리칩에 대해서 들어본 분들이더라도 성경적으로 어떻게 어떤 부분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짐승의 표의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666"의 서로 다른 해석이라는 것이다.
네로황제의 게마트리아식 이름이라는 것과 상징적인 숫자라는 것, 베리칩의 발달 전 단계인 바코드가 666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짐승의 표의 특징은 666 뿐만이 아니라 13장 7절에서 설명하듯 세계의 모든 사람이 받는다는 것과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는다는 것과 없으면 매매를 하지 못한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짐승의 표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경우들을 하나 하나 해석해 보고자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짐승[다니엘서의 작은뿔]에 대한 논란은 다니엘서 2장과 7장에선 작은 뿔이 "로마"에서 나온다고 상징하였고 8장과 11장에선 "그리스"에서 나올 것처럼 상징하였다.
작은뿔이 로마의 교황이냐, 아니면 그리스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냐- 가 주된 논쟁의 대상들이지만 정작 계시록 13장의 모습은 "로마"와 "그리스" 따로가 아니라 로마 [넷째 짐승에서 나온 열뿔] + 그리스[표범] + 페르시아[곰] + 바벨론[사자] "모두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모든 특징을 가진 세계정부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NEW WORLD ORDER" 라는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