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그날에 여자 일곱이 남자 하나를 붙잡고 애원하리라. “우리 양식은 우리가 장만하고 우리 옷도 우리가 마련할 터이니 제발 당신을 남편이라고 부르게만 해 주셔요. 우리의 이 수치를 모면하게 해 주셔요.” |
예루살렘의 부흥 |
2 |
그날에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영화롭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그리고 그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에게 자랑과 영예가 되리라. |
3 |
또한 시온에 남은 이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이들 곧 예루살렘에 살도록 기록된 이들이 모두 거룩하다고 일컬어지리라. |
4 |
주님께서는 심판의 영과 불의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오물을 씻어 내시고 예루살렘의 피를 닦아 내신 뒤에 |
5 |
시온 산의 모든 지역과 그 회중 위에 낮에는 구름을, 밤에는 타오르는 불길로 연기와 광채를 만들어 주시리라. 정녕 주님의 영광이 모든 것을 덮어 주는 지붕과 |
6 |
초막이 되어, 낮의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되어 주고 폭우와 비를 피하는 피신처와 은신처가 되어 주리라. |
첫댓글 4월의 마지막 날, 비가 많이 내리는 밤입니다. 비는 종종 우리를 고독으로 몰아가지요. 고독 - 외롭지만 자유로운 영혼.....
고독한 밤, 천둥 번개가 요란했는데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은 외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