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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깨어 있는 성도들은 <Health Care Bill>(건강혜택법안)을, <Hell Care Bill>이라고
부릅니다. 지옥을 향해 끌려 가는 법안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이 아닐지라도 미국인의
대다수는 <This Bill will ruin the country>(이 법안은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바마는 아시아 순방을 6월로 연기하고 민주당을 압박하여
이 법안을 밀어 부쳤고, 끝내 219 표로 통과시키고 말았습니다. 상원에 다시 돌아가
조종을 거쳐야 하지만 형식적이며, 오바마의 서명만을 남겨 놓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난 번 글을 보내 드릴 때, 5 표가 모자라는 상황이었는데, 오바마의 집요한 회유와
<Arm Twisting>(팔 비틀기)의 위협으로 한 의원씩 모두 굴복 당하고 말았습니다. David
Kucinich 의원은 끝까지 완강하게 거부한 반대파였는데, 오바마가 오하이오주를 방문
하면서 <Air Force One>(대통령전용비행기)에 그를 태워 동행하며 집요하게 밀어부쳐
결국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7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비행기 한번 태워 주었다고
신념을 바꿀 수 있느냐>며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국가예산으로 낙태비용을 부담
하는 조항에 끝까지 반대한 Bart Stupak 의원에게는 오바마가 행정명령으로 이를 금지케
하겠다는 회유로 설득했는데, 법학자에 의하면, 이 행정명령은 언제든지 취소 될 수 있는
가변성이 있어서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오바마의 교활함을 다시한번 엿보게 하는 대목
입니다.
미국 같이 땅덩어리가 큰 나라는 정부가 운영하는 방만한 건강보험제도가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현재 노인층과 저소득층을 상대로 의료혜택을 주는 <Medi Care> 라는 제도도
정부에서 결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병원들과 의사들은 회피하고 있는데, 전
국민을 상대로 정부가 개입하여 이래라 저래라 하는 제도가 절대 제대로 운영될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 될 경우, 의료직을 떠나겠다고 많은 의사들이 선언한 상태인데,
3천5백만의 새 가입자가 추가 될 경우, 그렇지 않아도 절대 부족한 의사들로 인해 진료를
제대로 받기조차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 법안이 오바마의 서명을 거치면, 정부는 곧바로
1만6천여명의 IRS(국세청) 직원들을 대거 고용하여 이 제도에 가입하지 않는 사업체와
국민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강제집행을 즉각 실시할 예정이어서
결국 국민의 건강과는 관계없이 국민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의도를 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실형을 부과하면서 까지 강제로 집행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최악의 분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인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굴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Tea Party 반정부운동자들은 결사적으로 항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헌법적인
도전도 뒤따르겠지만, 우선 가장 중대하게 부각되고 있는 문제는 대다수의 각 주정부가 이
법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법적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반응인 것입니다. 이미 Idaho주의
주지사는 제소를 해서라도 불복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선언했고, 38개주가 이에 동조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연방정부와 주정부들 사이에 법적투쟁이 불가피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들 사이에 불복종의 갈등이 심화되면, 군사력까지 동원하는 상태로
악화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몇몇 주는 연방정부로 부터 독립을 선언 할 수도 있게 되어,
구 쏘련이 해체된 전철을 밟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America will be torn apart>(미국이 찢어지게 될 것이다) 라는 예언들이 있었는데, 대지진
으로 인한 영토의 갈라짐을 의미할 수도 있겠으나, 연방정부가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폭동, Martial Law(계엄령)선포, 내전, 그리고 외세의 침입 등으로 인해 결국 멸망으로 끌려
들어가게 되는 상황을 의미했을 수도 있다고 사려됩니다.
문제는 NWO 세력이 이렇게 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 법안을 무리하게
밀어 부치는 전략을 추진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치생명이 종지부를 찍게 될
줄을 뻔히 알면서도 오바마와 민주당이 그처럼 무모하게 법안을 밀어부친 것을 보면, 배후에
막강한 압박이 있었음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막아 주실 수 있었을텐데도 허용하신 것은 이미 미국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기적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푸로로 유명한, 유대인 크리스찬 Sid Roth
의 <It's Supernatural!> 은 한국카페들에도 잘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개월
전 예언 사역자로 신뢰를 받고 있는 John Paul Jackson 이 이 푸로에 출연해 Sid Roth 와
인터뷰를 가지면서, 자신의 책 <The Perfect Storm>(엄청난 폭풍) 을 소개했고, 오바마가
암살 당한다는 예언을 공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참조: http://www.streamsministries.com
미국 사이트에도 바로 며칠 전(3월 17일), Sarah 라는 분의 Vision 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Last night I was in bed praying and worshipping God when I had a vision of a black
limo with what looked like secret service men walking on the outside and I knew
whoever was in the limo was dead and I heard God says "Obama." >
(지난 밤 침상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경배를 올 릴 때 Vision 을 보았는데, 검은 리무진
앞에서 비밀요원이 지나가고 있었고, 누군가 그 안에 죽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오바마"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언들은 절대성이 없음을 그동안 늘 강조해 드렸기에 일단 열린 마음으로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 그 배경을 분석해 볼 필요는 있다고 여겨 집니다.
우선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오바마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합법적으로 투쟁하려는 분위기였으나, 이제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고, 폭력으로라도 제거
하려는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그러나 철통 같은 경호를 감안하면 외부로 부터의 가능성은
적다고 보아야 하며, 내부로 부터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바마를 배후에서 조종
하는 NWO 세력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의 글에서도 여러 차례 거론했듯이, 과연 오바마는 NWO 세력이 쓰고 버리는
카드의 희생양인지 아니면 끝까지 쥐고 사용하는 패인지의 차이에 달린 것입니다. 오바마가
모친쪽으로 유대인의 혈통이고, 부친쪽으로 앗수리안의 혈통이어서 적그리스도의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었었으나, 반면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고, 유대인들로 부터도 반유대주의의
인물로 부각되면서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되어 저는 중도의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만약 오바마가 NWO 세력에 의해 쓰고 버려지는 카드의 희생양이라면, 지금이 가장 적기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전 국민을 장악 할 수 있는 법안은 통과되었고, 오바마의 신변에
이상이 발생하여 전국적인 Chaos(대혼돈)가 야기되면, 이 상황을 그들의 목표에 가장
적합하고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법안의 통과로
국민적인 분노가 극에 달해 있고,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최악의 상황이어서 친 이스라엘파
의원들과 인사들이 오바마에게 반발하는 상태임으로, 오바마를 제거 할 경우, 그 배후의
초점을 다른데로 옮기게 하는 은폐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일전 바이든 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이 갈등을 조성하기 위한 씨나리오이었을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오바마가 법안에 서명을 하기전에 불상사가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더라도
대혼란으로 빠져들것은 이미 정해진 코스입니다.
오바마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그가 법률회사를 동원하고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봉쇄해
놓은 출생기록 및 신분에 관련된 모든 기록이 공개되면서 그의 불법이 들어 날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예상이 현실화된다면, 결국 오바마는 인도네시아에서 가난한 유학생의 신분
으로 미국에 들어와 고전하던 중 NWO 세력과 접선되어 모종의 뒷거래로 하바드를 거쳐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무명이었던 그가 상원의원에서 백악관에 까지 들어 앉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동안 꼭두각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했고, 무리한 줄 알면서도 이번
법안을 악착같이 숨넘어가듯 밀어부칠 수 밖에 없었으며, 끝내는 불행하게도 희생양으로
이용되는 운명이 되지 않나 하는 예상을 가능케 합니다. 그러나 아직 속단 할 수는 없습니다.
그가 NWO 세력에 의해 끝까지 밀어지는 패일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류사는
하나님께 속해 있음으로, 오바마가 희생양이 되든, 끝까지 가는 인물이 되든, 하나님의 예정된
섭리에 의해 이루어 질 것만은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헨리 키신저가 한국을 방문 중 병원에 입원했다는 뉴스가 CNN 을 통해 전해져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헨리 키신저는 NWO 의 핵심인물로서 오바마를 그들의 주인공으로
추겨 세우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을 방문한 그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의아할 따름
입니다. 어쨌든 자기의 때가 얼마 안남은 줄을 잘 아는 사탄마귀가 얼마나 모든 궤휼을 총동원
하여 기만하며 총공격을 퍼붓겠습니까? 영적소경된 인간들이 이에 놀아나고 있으니 너무나
불쌍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깨어 있는 파숫꾼 사역자들을 통해 이런 모든 비밀들이
파헤쳐지도록 인도하시며 구속사역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하고 계시니 이 얼마나 감사
한지요?
3) 지난 번 글에서, Nisan 월 초하루 (3월 16일) 새벽 4시 4분, 강도 4.4 의 지진이 LA 근교에서
발생하였음을 소개해 드렸고, 우연이라고 보기 어려운 그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많은 반응을
일으켰으리라 믿습니다.
이 내용이 미국 사이트에도 소개되면서 많은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서양인들이 숫자에
밝다는 것은 지난 번 글에서도 쓴 바 있지만, 어느 분은 9-11 테러사건이 발생한 날로 부터
3월 16일, 새벽 4시 4분에 4.4 의 지진이 발생한 날까지 정확히 444 Weeks(주)가 됨을 밝혀
내어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것도 결코 우연일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절묘합니다.
예언사역을 하시는 Glory Reign Ministries 의 Mignon Murrell 은 부활절날인 4월 4일을
전후하여 변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는 예언을 올리었습니다.
A shift happening at Easter
<There would be a shift that occurs this Easter season that would bring a time of
open heavens over the Body of Christ.>
(부활절에 즈음하여 교회위에 하늘이 열려지는 때가 임하는 변혁의 사태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참조: http://www.gloryreign.org/Site/Welcome.html
Star 라는 분도 3월 19일, 주님으로 부터 받은 놀라운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Thus saith the Lord, the brightness of My Glory shall be seen coming. I am in
My Glory.>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영광 가운데 오는 광채를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영광
가운데 임하노라.)
그런데 너무나 놀라운 것은, 천체 망원경에 의해 하늘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찍힌 것입니다. Scroll(두루마리)을 들고 계신 주님의 형상이 선명하게 나타난 영상인데,
Google 이 Youtube 를 통해 올린 것이어서 신빙성이 있고, Star 라는 분이 올린 계시와도
일치하는 것입니다.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drZsMBD9eWg
그런데 주님이 오시고 계신 진행형인지, 아니면 이미 공중에 오셔서 머무시고 계신지는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들고 계신 Scroll 에는 무엇이 쓰여 있을까요?
혹시 List(명단) 가 아닐까요? 그저 숨이 막히는 긴장감을 갖게 합니다.
아무튼 지금부터 부활절까지는 Any Time 대역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승리하십시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서신들로 만나뵙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동안 글들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일단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미리
전해 놓습니다.
첫댓글 때마다 이렇게 귀한 사역으로 수고해주시는 홍선교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의 노고에 많은 열매가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늘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을 건강하시고요^^* 마라나타!
귀한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마라나타~~ 공중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