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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청자 게시판에 애들이 보는 프로에 치마길이가 짧다고 항의 들어왔던데요..;
오늘은 좀 평범하게 입었다고 생각했는데...괜찮은데...주는데로 입는 아나운서가 무슨 잘못이라고 이쁘기만 하구만...어른인 나도 보는데...어린이 프로는 어린이만 본다고 생각하는 기모씨...실망인데...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잘못 아닐까요? 그냥 '미'로 봐주면 안되낭..
근데 항의 들어올만한 일인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게 19세딱지를 붙였어야 되는뎅..
저치마보고 짧다는건가??그럼 더짧은치마는 아예팬티인가??뭐속옷노출된것도아니고 적당한선인데..뭘항의를하고그래.. 어린이프로 저거보다 더 짧은거 입고하는것도 많은데..참,,
선영아나가 다리가 너무 이뻐서 질투하시는 분들이 항의하셨겠죠,,, 지금까지 누,누,잘 캡쳐사진 모두 보았는데... 그렇게 지적할만한 치마길이는 없었던것 같은데..
물론 어른도 보겠지만 그래도 주 시청자는 어린이들이니, 당연히 어린이들 시각에 맞춰야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봤을때 어떨지 보다는 어린이들이 봤을때 어떨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요. 학부모 입장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얘기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조금 짧은거 같은데요...앞으로는 조금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