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벌레 먹지 않는 텃밭 채소를 가꿀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텃밭 채소를 재배할 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해충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재배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텃밭 채소는 소비자가 직접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채소를 재배하는데 목적으로
무농약 재배를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배추좀나방 등
해충의 피해가 증가해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진청은 채소용 부직포를 이용해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해충의 피해를 방지할수 있고,
생육을 촉진시켜 수량과 상품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재배법을 개발한 것이다. |
첫댓글 채소재배하시는분들께 희소식이네요~~
부직포를 씌우기전에는 농약을 안쳐도 되나요? 혹시 땅속에 벌레가살아 있을까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크랩합니다.
고맙습니다
흙속에 해충은 어떻게 하나요
소규모 농사에는 유용하게 활용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농진청 같이 토양관리가 철저하게 되는 곳에서나 가능한 농법입니다.
일반인들이 따라 하면 부직포 안에서 땅에서 부아한 벼룩잎벌레나 청벌레가 배추 다 갉아 먹습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벼룩잎벌레나 청벌레 알은 땅속에서 월동한 다음 기온이 따뜻하면 부아합니다.
이것들을 없애려면 토양소독제를 뿌려야 하는데
토양소독제는 배추잎에 뿌리는 농약보다 몇백 배는 더 독한 농약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희소식이네요
감사.....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