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会津・山の神 作詞:原 文彦 作曲:四方章人 한글토,韓訳 : chkms 唄 - 津吹みゆ
돈 토 소 비 에 루 아노 야마노 요니 どんと そびえる あの 山 の よに 드 높 이 우 뚝 솟 은 저 산 처 럼
립 파 니 나 루 노 가 유 메 데 시 타 立 派 に なるのが 夢 で し た 훌 융 히 되 는 것 이 꿈 이 였 습 니 다
시 로 이 링 고 노 하 나 사 쿠 오 카 데 白 い 林檎の 花 咲 く 丘 で 하 얀 사 과 꽃 이 피 는 언덕 에 서
무스메 쥬우 하 치 기 타 에 타 노 도 오 娘 十 八 鍛 え た のどを 아 가 씨 십 팔 세 단 련 한 목 청 을
키 이 테 쿠 다 사 이 야마노카미 히 토 부 시 오... 聴いて くだ さい 山 の 神 ひ と 節 を... 들 어 주 십 시 오 산 신 령 님 이 한 가 락 을...
엥 야 ~ *아 이 즈 반 다 이 상 와 エンヤ~ *会 津 磐 梯 さん は 엥 야 ~ *<아 이 즈> <반 다 이> 산 은
타 카 라 노 야 마 요... 宝 の 山 よ... 보 물 의 산 이 요...
* 会津 = 日本 福島県 西部에 位置한 內陸地域
* 磐梯さん = 磐梯山 = 福島県 西部 內陸에 位置한 標高 1816m 의 山으로 会津富士 또는 会津磐梯山 으로 불려지는 山.
------------------------------------------
코 로 부 탄 비 니 마 타 오 키 아가루 転 ぶ たんびに また 起きあがる 넘 어 질 때 마 다 다 시 일 어 나 는
*시 라 카 와 *다 루 마 노 고코로 이 키 *白 河 *だるまの 心 意 気 *<사라 카와> 오 뚝 이 의 어엿한 기 상
킷 토 메 다마와 코노 테에 이 레 루 きっ と 目 玉 は この手で いれ る 반 드 시 눈 동자는 내 손으로 그려넣는다
*아 이 즈 다마시이 모야 시타 무 네 오 *会 津 魂 燃やした 胸 を *<아이 즈> 혼 을 불 태 운 가 슴 을
호 메 테 쿠 다 사 이 야마노 카미 이 치 즈 사 오... ほめて くだ さい 山 の 神 一 途 さ を... 칭 찬 해 주 십 시 오 산 신 령 님 일 편 단 심 을...
* 白河 = 白河市 = 福島県 南部에 位置한 都市名. 옛날 奧州三関 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미치노쿠>로 들어가는 玄関門으로 알려졌던곳.
* だるま = 達磨 = 仏敎의 一派인 禅宗의 開祖僧인 達磨의 坐禅 모습을 形象化한 裝飾物 또는 玩具로, 現在는 禅宗만이 아니고 宗派를 넘어, 吉兆를 비는 裝飾物 (오뚝이, 또는 단오나 때나 설 때) 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裝飾物.
보통 눈동자부분은 그려넣지않고 空白으로 남겨놓은것을, 所願을 祈願 할 때는 왼쪽(앞에서 보면 오른쪽) 눈동자만 그려넣고, 소원이 성취되고나면 空白으로 남겨 두었던 나머지 한쪽 눈의 눈동자를 마저 그려 넣는 습관이 있음. 노래 歌詞의 きっと 目玉は この手で いれる 란 意味는 <반드시 소원을 성취 하고야 말겠다> 는 굳은 결심을 나타 낸 말임. 그냥 방안의 裝飾物로 놓을 때는 양쪽 눈동자를 모두 다 그려 넣은 것을 장식함.
예: 선거철에는 각 정당에서 선거에 출마한 출마자 사진앞에 한쪽 눈동자만 그려넣은 <だるま = 다루마>를 놓아두고, 그 출마자가 당선이 되면, 空白으로 놓아 두었던 다른 한쪽 눈에도 눈동자를 그려 넣음. 이 だるま와 관련된 말로는, 雪(유키)だるま(눈사람), だるまスト-ブ(가온대가 볼록한 장작 또는 석탄을 때던시절 난로), 火だるま(全体가 불타오르는 것) 等 이 있음.
* 会津魂 = 옛날 이곳 会津蕃国 蕃主 家臣이<利를 따르지않고, 義로살다 散華>한 정신. (전쟁에서 패한후 패전처리(城을넘겨주고, 蕃主父子의 救命嘆願等), 전쟁 책임을 전부 자신이 떠맡아 스스로 죽음의 자리에 나아가 散華한 일). 상세한 說明을 이 노래 맨 아래에 붙여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하 라 니 히 오 다 구 고 쿄 오 노 야마니 腹 に 火を 抱く 故 鄕 の 山 に 몸 안 에 불 을 품 고 고 향 의 산 에
이 쓰 카 와 니 시 키 오 카 자 리 타 이 いつ かは 錦 を 飾 り た い 언 젠 가 는 금 의 환 향 하 고 싶 어 요
하 하 니 나 랏 타 네 바 리 노 쓰 요 사 母 に ならった ねばりの 強 さ 어 머 니 에 게 배 운 끈 기 있 는 강 인 함
치 치 노 유 즈 리 노 마 켕 키 겡 키 父 の ゆずりの 負けん気 元 気 아버지가 물 려 주 신 오 기 와 원 기
미 세 테 아 게 타 이 야마노 카미 하 레 스가타... 見 せ て あげ たい 山 の 神 晴 れ 姿... 보 여 주 고 싶 어 요 산 신 령 님 장 한 모습 을...
------------------------------------------
* 참고 : これぞ 이야말로 会津의 魂 ! 蕃主를 지키고 散華한 名家臣.
利를 求하지 않고, 義에 살다간 会津蕃士의 정신을 구현한 名家臣「萱野権兵衛」 まず、「萱野権兵衛」という 名前は、個人を 指す 名前ではない。 우선, 「萱野権兵衛」 란 이름은, 개인을 指称는 이름은 아님.
萱野家の 家督を 継いだ 者が 「萱野権兵衛」を 名乗り、 萱野家의 家督을 이어간 者가 「萱野権兵衛」라 부르며, (* 家督 = 長男, 상속인) 代々 会津藩の 重要な 役割を 担ってきた。 대대로 会津蕃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ここで 紹介するのは、 戊辰戦争時の 会津藩国 家老の「萱野権兵衛(長修)」。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戊辰戦争時의 会津藩国 家臣인「萱野権兵衛(長修)」。
事実上の 責任者で、八重が 共に 戦ったともいえる 人物である。 사실상의 책임자로, 八重와 함께 싸웠다고도 할 수 있는 인물임.
그의 선조인 萱野権兵衛(長則) 는, 伊予의 加藤嘉明 를 섬겼다.
嘉明が 国替えに よって 会津に 移った 時、 それに 従って 共に 嘉明이 領地를 바꿈에 따라 会津로 옮길 때, 그에 따라 함께
会津に 移ったが、 嘉明の 子の 明成が 幕府から 咎めをうけて 会津로 옮겼으나, 嘉明의 아들 明成이 幕府로부터 問責을 받아
改易除封となり、 浪々の 身になってしまう。 관직에서 면직되어,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다.
しばらく 一族は 辛い 時期を 過ごしていたが、新たに 会津藩主に入部した 얼마동안 一族은 고통의 시기를 지내고 있었으나, 새로 会津藩主로 부임한
保科正之に 召し抱えられる。 保科正之에게 부하로 고용됨.
ここから 初代と数え、 「萱野権野兵衛」が 継がれるようになった。 여기서부터 初代로 해서, 「萱野権野兵衛」가 이어지게 되었다.
萱野家は この後、家老にまで 出世し 幕末に 大いに 働いた。 萱野家는 그 後, 重臣으로까지 출세하고 幕末에 크게 활동 했다.
戊辰戦争の 終盤、筆頭家老は 2人が 自刃、 第3席は 行方不明という状況。 戊辰戦争의 終盤, 筆頭家臣 두사람은 자살, 세번째는 행방물명이 된 상황.
第4席 権兵衛(長修)は 戦いの 終わりを 見届け、 敗戦処理 네번째 権兵衛 (長修) 는 전쟁의 끝을 끝까지 지켜보고, 敗戦処理
(城明渡し、 藩主父子の 助命嘆願など)に 力を 尽くした。 (城을 넘겨주고, 藩主父子 의 助命嘆願等)에 모든 힘을 다했다.
そして、戦争責任を 追及する 会議で 出た 新政府軍の「首謀のものを 그리고, 전쟁책임을 추궁하는 회의에 나온 新政府軍의 <전쟁 주모자를
出頭させるべし」という 命に 名乗りを 上げ、 会津藩に おける 출두시켜라>는 명령에 자기 이름을 스스로 올려고, 会津藩에 관계되는
一切の 戦争責任を 一身に 引き 受けた。 도든 전쟁책임을 자기 한사람이 떠맡았다.
これは、 自刃の ように 武士の 名誉を 守って 死ぬことは 이것은, 스스로 자살하는 武士의 명예를 지키면서 죽는것은
許されない 「刎首」の 刑に 名乗りを 上げたともいえる。 허락되지않는 <칼로 목을 베는>형벌에 이름을 올렸다고 할수있는것.
権兵衛는 先祖가 유랑중에 받은 은혜를 잊지않고 있었다.
おそらく、萱野家は 出世すれば するほど、藩主に 対する 忠誠心を 어쩌면, 萱野家는 출세하면 할수록, 蕃主에 대한 충성심을
強めて いったの だろう。 강하게 했던것이 아닐까.
萱野家 代々の 恩を 自分が 受けたものと思い、生きてきた。 萱野家 대대로 은혜를 자기가 받은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権兵衛にとって、 困難に あたって その 恩義に 報いるのは 権兵衛에게 있어서,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 은혜를 갚는것은
当然の 奉公だった。罪状は やはり 刎首の処遇だったが、 당연한 봉사였다. 죄상은 역시 <칼로 목을 베는>형벌 이었으나,
武士の 情けを 受け 座敷内での 切腹を 許可された。 武士의 인정을 받아 저택내에서 활복이 허가되었다.
その 最期は、一糸乱れぬ 見事な 人生の 幕引きだったと 그의 최후는, 일사불란한 멋진 인생의 마무리였다고
語り 継がれている。 口傳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의리에 산다.
会津藩士の 精神を ここまで 体現した 人物は いないのでは 会津藩士 의 정신을 여기까지 具現한 인물은 없는것이
ないだろうか。会津魂という言葉を 説明する上で、 彼の 아닐까. 会津魂 이란 말을 설명 하는데는, 그의
エピソードは 欠かせない ものである。 에피소-드는 빼 놓을 수 없을것이다.
|
|
첫댓글 우리 정치인에 찾아야할 "利を 求めず 義に生きる"정신이 아닐까요.
자상하신 해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안녕하세요? chkms 님!
会津?山の神 /맑은 음색으로 잘 부릅니다.
젊은 가수 인듯한데요....장래가 촉망 됩니다.
노래도 좋고.동영상과, 한토한역 참고 자료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会津의 魂 ! 한참 읽어가며 이해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티파니 님 이창에서 또만나뵈니 반갑습니다
노래 가사에 회진의 혼 은 전쟁(영주의싸움)에서 패배한 모든책임을 지고 성을 적장 영주에 넘겨주고
치욕보다 의리를 택한 죽음의 자리에나가 산화 (활복) 하는것이라고... 흔들임없는 인생의 깨끝한 마무리...
家臣二君につかえず (가신은 두군주를 섬기지않는다) 이게 會津의 무사도 정신 이지요
明治維新으로 王政復舊후 용감한 정신 魂을 大和魂 (やまとだまし) 로 술어로 통일 되였지요
chkms 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불사조님! 참 반갑습니다.
그곳도 봄꽃들이 많이 피었나요? 가믐에 갑작스런 눈소식도 들립니다.
괜찮으신지요.......? 상세한 부연설명을 들으니...이해가 갑니다.
엔카 배우면 일어 눈뜨려나 했는데요....まだまだだ...ㅎㅎㅎ 님의 일어실력이 부럽습니다.
멋진글 잘 감상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봄과함께 젊어지세요.감사합니다.
津吹미유 -- 해설과 함께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즈 야마노카미.....추후키 미유 노래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