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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가는 길 / 박우철
지금처럼 다정하게 고운사랑 새기면서
제 고향은 충청북도 보은이란 작은 고을입니다. 일명, 대추고을 이라고도 불리우죠^ 속리산이 자리하고 있는 곳, 이 작은 고을에도 우리네 대중에게 제법 이름을 날린 가수들이 있죠. 추억의 가요방에 노래를 올리면서 제 고향 가수 노래를 올리지 않는 것은 왠지 죄 짓는 마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공...ㅋ 제 시골마을 뒷 산을 한 고개 넘어가면 이 분의 고향마을이 있어서 우린 어릴 때 이 분의 이름을 따라 그 산을 넘어서 이분의 고향마을을 찾아가기도 했더랍니다^ 놀기삼아 호기심에.... 오늘 그 첫 순서로 이분의 노래를 한곡 띄워 드립니다.^ 70년대 뭇 여인들의 가슴을 사로잡았던 남자 박우철 입니다. 구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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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남 가수 박우철 나도 좋아했네요ㅎ
태진아도 보은 출신같던데...ㅎ
네~
잘 알고 계시네요^
태진아도 보은 출신이고
사랑이 뭐길래 불렀던 최영철이도
보은 출신입니다~
그 당시 박우철씨는 정말 잘 나갔던
미남 가수였죠^
70년대면 전 초딩~중딩시절이었는데
저도 tv에서 박우철 보면 그냥 좋아했던 것 같아요..
남녀 불문하고 인기 많았겠지요..
덕분에 잘 알게 되었네요..
앞으론 박우철 하면 구리목님과 연상이..ㅎ
지기님도 우리도 비슷한 세월을 걸었겠지요^
그 땐 정말 인기가 많았던 가수였죠ᆞ
히트곡들도 수 없이 많았었지요 그 당시에ᆢ
보고싶네요 ~박우철 씨^
요즘은 통 보이질 않으니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