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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아침명상) 아침의 명상 - 벗이라는 날개
새아침 추천 0 조회 715 07.11.21 12: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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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1.21 13:02

    첫댓글 마땅한 사진이 없어 고민하던 차 풀꽃님께서 올려 주신 사진을 만나게 되어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어 기쁩니다. 어느날은 글과 사진 그리고 음악의 궁합이 잘 맞어 떨어지는 데, 또 어느날은 그 궁합이 잘 어우러지지 않아 시간을 많이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웬지 글의 내용과 잘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잠시 방송반에 있었는데 그 때 까탈스러운 선배의 가르침이 이 수고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벌써 오후 1시군요. 오늘 다정한 벗 만나 따스한 차 한잔 나누는 시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 07.11.21 17:28

    새아침님 안녕하세요 한참됫내요 자주들르겟읍니다 ^^

  • 작성자 07.11.22 09:50

    네 오랜만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 07.11.21 17:58

    새아침님! 반가워요! 항상 좋은 계시물에 ....~~~~~~~~~~

  • 작성자 07.11.22 09:50

    감사합니다. 독감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 07.11.22 19:48

    작아진 사진도 예쁘군요. 작아도 좋은 것이 또 무엇이 있나? 욕심, 근심, 배둘레, 밥그릇, 애인 입술.기타 등등 계속 추가됨..

  • 작성자 07.11.22 09:51

    ㅎㅎ 저에게 가장 해당되는 것...비밀!

  • 07.11.21 21:47

    참 좋은 글을 접합니다. '붕우란 마치 새에게 두 날개가 있는것과 같고 사람에겐 두 손이 있는것과 같다' 나도 누군가의 이렇듯 참 좋은 벗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07.11.22 09:52

    참 좋은 벗이지 않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가우님, 그리 생각할 것입니다.

  • 07.11.22 00:06

    [나도 누군가의 이렇듯 참 좋은 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신 가우님의 마음에 공감을 하면서 첫눈내린 거리를 내려다봅니다.

  • 작성자 07.11.22 09:53

    저도 공감을 한답니다. 빨리 날 잡아야 하는데..

  • 07.11.22 01:21

    벗... 세월이 지날수록 서로의 그림자 같은 사이... 벗.....에 이끌려 들어와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 작성자 07.11.22 09:54

    고운 비벗님 다녀 가셨군요. 인천방에 모임이 있는데 참석하신다면 저도 달려 가겠습니다. 얼굴 잊어 버리겠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안녕하시죠??

  • 작성자 07.11.22 09:54

    네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월요일이 어머니 기일입니다. 지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07.11.23 11:28

    참으로 평화로운 마음입니다. 새아침님 건강하시죠?

  • 작성자 07.11.24 09:20

    가을님 반갑습니다. 오늘 느낀 것인데 가을이란 단어 치면서 참 편안하다란 생각이 드네요. 그 편안한 만큼 가을님도 무척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실 분 같은 느낌입니다. 이 해가기 전에 모임에라도 한 번 나오시어 얼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07.11.23 11:56

    친구를 그리며...

  • 작성자 07.11.24 09:21

    서진사랑님 반갑습니다. 그렸던 친구분 이 주말을 맞아 한 번 만나 보실 계획 잡아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07.11.25 11:13

    좋은글 감사합니다 모셔갈까 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 작성자 07.11.28 11:44

    감사합니다. 금누리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매냥 좋은날로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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