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삼각산시화제-1

[박흥순]

[김금용]

진달래 능선 아래인가요? 빨간 점퍼차림의 여시인들 땜에 진달래가 숨을 죽이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 ^^ 팔에 기부스 하고 오신 분도 있는데,.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홍해리洪海里]

바로 그분이 청주에서 머릿고기를 떠메고 올라온 꿈초롱 이재숙 시인입니다.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청주에서 맛있는 찹쌀 시루떡과 가덕 막걸리를 두 말이나 이고 올라오신 나기창, 남대희, 방인자, 안광석 시인께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재빠르게 사진을 올린 박흥순 화백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부인께도 고마운 마음을 여기 적어 남깁니다.

[박원혜]

약속이라도 한듯 우리들이 (우리시 여류들)일제히 빨간 잠바를 입고 왔군요 빨간색은 부흥을 상징 한다는데 아무래도 우리시회의 화합과 다시 일어서는 기쁨과 평화가 있는 아름다운시인들의 모임이 될것 같습니다 내년 봄에 선생님께서 들어 오셔서 합류를 하신다면 더더욱 빛나는 우리시회가 될것 확실하구요 샘 빨랑 들어오셔요!~^*^

[이재숙]

민망하고 면구할 따름입니다.^^*
김금용 선생님이 안계신 빈자리가 유달리 크게 느껴졌어요.
박원혜 시인님, 탤레파시가 통한것이 아니였을까요?ㅎㅎ

[김금용]

이재숙시인은 팔 기브스까지 하고,그 무거운 걸 갖고 올라오다니,.그 정성에 모두 감동의 도가니였겟어요. 호오히장님 말씀대로 고맙습니다. ^^

[박 동남]

박흥순 화백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사진들이 나왔군요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