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른
차별화 전략
똑같은 일을 하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_아인슈타인
맥도날드 사를 창립한 레이 크록에게는
자신의 일과 성공을 생각할 때
세 가지
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종이컵' 입니다.
17년 간 종이컵 세일즈를 통해
'영업이란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세심한 기술'임을
깨달았다는군요.
두 번째는 '인맥 수첩' 입니다.
몇 년 전에 만난 사람들의 옷차림,
식성, 음악, 어떤 넥타이를
맸다는 것까지 기억해 자기편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쓰레기통'
입니다.
전 날 쓰레기로 버져진 재료를 보고 인기 제품과 판매량 등을
조사 및 분석하기 위해 매일 밤 경쟁 업체의 쓰레기통을
뒤졌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보물은 말하자면 그의 성공 철학인 셈이고,
남들과의 차별화이기도
합니다.
남들과 같은 일을 하면서
같은 방법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차별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세상이 불평등하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원망하고 포기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펼쳐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못 이기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경험하고,
내가 잘하고, 내가 좋아하고, 해도 해도
지루하지 않는 것들을 개발해 보는 것입니다.
- 멘토의 수첩
중에서-
이번주 화두는 금의환향과 좌천에서 배우는 인생 역전의 지혜
항우는 진나라를 멸망시킨 뒤 고향
팽성으로 돌아가며
천하의 주인이 된 자신을 빗대 금의환향(錦衣還鄕),
즉 ‘비단옷을 입고 돌아간다’는 말로 명분을
삼았다.
반면 유방은 항우의 견제로 서남부 험준한 변경
한중으로 귀양가듯 쫓겨나자
이를 빗대 좌천(左遷)이라는
용어가 생겼다.
그러나 결과는 좌천을 당한 유방의 승리로 귀결되었다.
- 현경병, ‘중국을 만든
사람들'
(자료제공:행복한 경영이야기)
재밌는 사진-내 멋에 산다
지인의 메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