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창간호 발행 기념으로 경찰문화포럼 연합한마당이 2017년 11월11일(토) 오후 3시부터 능곡 행주외동 ‘엔게디’ 라이브 카페에서 경찰문화포럼 총연합회(회장:남병근 경무관)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일상에서 삶에 맛과 멋을 부단히 가꾸며 지성을 지향하는 문화가족인 경찰문화포럼은 영등포, 부천, 인천, 광화문, 천보문화포럼 연합으로 구성돼 있어 <무궁화> 창간호를 발간하게 되어 연합 한마당으로 발행 기념을 갖게 되는 한마당이다.
이정환 경위(아나운서)의 시종 재치있고 유모스러운 사회진행으로 식전 행사가 있었다. 색소폰 연주와 기타연주 공연은 모두 경찰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공연되었지만 모두 프로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여 “경찰이 맞느냐? 프로가 아니냐?”는 의아심을 자아내기도 하며 초반부터 분위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제1부 행사로 개회가 선언되어 국민의례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이 진행이 되었으며 내빈 소개가 사회자에 의해 소개되었다. 내빈은 경찰 관계자들과 문인들이어서 마치 경찰 측과 문인 간에 친목 행사인 것처럼 분위기가 편안하였다.
경과보고에 이어 남병근 명예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 치안을 맡은 경찰의 특성상 자칫 등한시 할 수 있는 정서에 영등포문화포럼과 부천행복포럼, 인천미추홀포럼, 광화문문화포럼, 천보문화포럼이 힘을 합쳐 <무궁화> 창간호를 발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것으로 따듯한 심성과 풍요로운 감성을 키워주며 정서함양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문화포럼을 통해 맑게 순화된 감성으로 국민에게 더욱 따듯한 봉사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축사는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 협의회 총재외 많은 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고종욱 총재는 축사에서 “이 곳은 학생 때 데이트를 많이 하던 지역인데(하하 웃음바다) 아름다운 라이브 카페에서 연합 한마당을 갖게 된 것을 축하 한다”며 “경찰에서 이런 인성문화가 싹튼다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이라”며 창대한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오픈닝 축시낭송으로 이강철(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과 이서윤(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의 듀엣 낭송으로 문화의 감성으로 분위기를 업 시켰다.
케익컷팅과 기념단체 사진촬영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제2부 행사로 들어갔다. 영등포 포럼으로부터 포럼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후 낭송과 음악 등으로 문화포럼 연합 한마당의 순서를 엮어나갔다.
3부 만찬과 오락으로서 참석자들의 장기자랑과 노래와 낭송으로 가을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문화의 열기로 꽃을 피었으며 휘나래는 최일화 한국연극배우협회의 가수가 등장하여 분위기를 환희의 도가니로 몰아주어 그간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으로 경쾌한 시간을 가지며 무궁화 창간호 발행기념 경찰문화포럼 연합 한마당의 막을 내린다
이하 헨드폰 카톡사진(인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