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집집마다 가을에 담갔던 김장이 다 떨어질 때가 되어서 김치가 더 없이 아쉬운 계절이네요~~
저두 언젠가부터 엄마한테 김장 담궈 달라고 졸라서 냉장고에 채워놓아서 아끼고 아끼고 있어요
김장하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쟎아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봉사활동 중 특히나 뜻 깊었던 외국인과 함께
담갔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얼마나 정갈하고 정성가득 준비가 되었는지 사진으로 볼까요!!



양도 어마 어머 하지만 ~~ 정말 정갈해서 더 맛깔스러운 김장이 될것 같아요

이제 행사지로 go~go 



정말 즐겁게 봉사하는 회장님과 회원님들 ~~ 김치 정말 맛나보이네요 
이 행사는 2009년 11월11일 남산골 한옥마을 광장에서 이루어진 행사로 장길자 회장님, 이사진, 성남. 옥천 지부 회원들을 비롯하여 가수 윤태규. 백미현씨와 30여명의 주한외교관가족까지 자원봉사자150여명이 참석했던 자리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를 통해서 담궈진 김치는 약500박스로 서울 중구, 중랑구, 노원구 복지담당 공무원들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행사가 마쳐진 후 회장님은 노원구 월계2동의 몇몇 조손 가정을 방문해
담근 김치와 쌀, 반찬,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잘 모시고 바르게 자라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첫댓글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김장 담그기 정말 쉽지 않거든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단순한 김치가 아니라 따뜻한 정이고 사랑입니다
네~~ 국제위러브유는 양도 어마어마하지만 모든 봉사단계에 정갈하고 기쁨으로 동참하는 회장님과 회원들이 있어 ~~ 누구나 감동을 하는 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이 정말 많네요~~
위러브유회원님들의 양심덕분에 이웃분들이 양심있는 김치드셨겠네요~~ㅎㅎ
네~~정성만큼 맛도 끝내줍니다.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건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인것같아요~~^^
맞아요~~ 정말 많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김장나누기 봉사예요
장길자회장님의 행보를 따라 따뜻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두 저두 ~~ 배우고 또 배워서 조금이라도 발 맞쳐 가보려구요
우와 정말 김장양이 어마어마하네요ㅜㅜ 애쓰셨어요 우리회원님들~
모두 모두 멋진 회원님들이네요~~ 박수~~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