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졸업 선물 ‘화제’
PopNews
입력 : 2013.11.18 08:39
▲ 미국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가 된 사진이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준 졸업 선물이다. 평범한 사진 앨범이었다. 고맙기야 했지만 특별히 감동적인 선물은 아니다. 내심 실망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앨범 속에 진짜 선물이 숨어 있었다.
액수를 떠나 할머니의 정성이 감동을 준다. 오랫동안 조금씩 모았다가 손자의 졸업에 맞춰 선물로 내놓으신 것이다. 깜짝 선물은 항상 손자를 염려하고 손자에게 힘이 되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을 담았다.
(사진 : 화제의 ‘할머니의 깜짝 졸업 선물’)
이정 기자 /PopNews
인간과 수달의 대결..... ‘집요한 수달’
PopNews
입력 : 2013.11.18 08:39
▲ 인간이 잘못인가, 수달이 염치 없나.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로 떠오른 사진은 인간과 수달이 물고기를 놓고 경쟁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낚시대를 이용해 물고기를 낚아 올린 것은 사람. 그런데 수달도 딸려올라왔다. 수달은 물고기의 꼬리를 물고 버틴다. 아쉽게도 결말은 알려지지 않았다.
수달이 잡은 물고기가 낚시 바늘에 걸린 것일까. 아니면 사람이 낚은 물고기를 수달이 탐낸 것일까.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는 여러 가지 해석과 추측이 난무 및 경합한다.
이정 기자 /PopNews
만화 주인공 같은 동물.... 핑크 요정 아르마딜로
PopNews
입력 : 2013.11.18 08:37
▲ 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분홍색 아르마딜로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국립 과학기술연구평의회의 과학자들이 최근 언론에 공개한 이 동물이 ‘핑크 요정 아르마딜로’라 불리는 이유는 아르마딜로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귀엽고 깜찍하기 때문이다.
무게는 100그램 가량이고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이며 하얗고 곱고 부드러운 털이 난 것이 특징이다. 핑크 요정 아르마딜로는 거의 모든 시간을 땅속에서 보내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멸종 위기인지 아니면 관찰이 어려운 것인지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서식자는 아르헨티나이다.
(사진 : 분홍 요정 아르마딜로 /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연구평의회 보도 자료)
박일범 기자 /PopNews
거대 투명인간 촬영? '칠레 투명 인간 사진' 논란
PopNews
입력 : 2013.11.18 08:36
▲ 거대한 투명인간이 포착된 것일까?
'투명인간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이 사진은 지난 7일 칠레 앙골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앙골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한 여성이 밤 9시 무렵 평범한 디지털 카메라로 밤 하늘을 촬영했는데, 검푸른 하늘을 덮은 '이상한 형상'이 포착된 것이다.
촬영자는 달과 금성을 포커스에 맞췄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진에 나타난 것은 거대한 '인간의 형상'이었다. 긴 팔에 머리와 몸통의 형상이 분명하다. 이 사진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은 진행되지 않았다. 단순한 착시 현상 혹은 플래시가 터지면서 생긴 효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투명인간이 플래시 불빛에 포착된 것이 아니냐?"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사진 : 칠레에서 촬영된 '거대 투명인간 사진')
이규석 기자 /PopNews
'진짜 무서운 도로' 간담이 서늘
PopNews
입력 : 2013.11.18 08:35
▲ 자동차에 탄 승객의 시선에서 촬영된 영상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진짜 무서운 도로', '최고의 운전 기술이 필요한 도로' 등의 제목으로 소개되는 이 영상은 볼리비아의 산악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볼리비아 죽음의 도로는 이미 많은 사진 및 영상 등으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소형 버스에 탑승한 승객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버스에 난 작은 창문을 통해 머리를 내밀고 촬영한 이 영상은 탑승자의 '공포'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눈 아래로 까마득한 절벽이 있고, 1~2센티미터 차이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통과하는 버스의 바퀴가 바로 보이는 식이다.
보는 이들의 공포와는 별개로, 영상 촬영자는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또 버스 운전사 및 보조 기사는 태평한 표정이다. 하지만 보는 이들은 숨이 막힌다. "3분 가량의 영상을 보는 조마조마하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죽음의 도로' 영상)
이규석 기자 /PopNews
젓가락으로 국물 마신다, '빨대 젓가락' 눈길
PopNews
입력 : 2013.11.18 08:34
▲ 혁명적(?)인 젓가락이 나왔다.
이 젓가락을 사용하면 그릇을 손에 들고 국물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 달그락 소리를 내며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도 시원한 국물을 먹을 수 있다. '젓가락의 혁명'이라 할 수 있다.
이 신개념 발명품은 '빨대 젓가락'으로 불린다. 젓가락의 속은 텅 비었다. 젓가락을 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빨대 젓가락'은 독일 출신으로 캐나다에서 공부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제품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물이 있는 면 등의 음식을 먹을 때 유용한 젓가락"이라는 것이 빨대 젓가락에 대한 평가다.
(사진 : '빨대 젓가락'의 모습)
김수운 기자 /PopNews
쌍둥이 신생아 화제…"아직도 엄마 배 속 같아요"
조선닷컴
입력 : 2013.11.17 23:43
▲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는 쌍둥이 신생아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신생아 목욕을 담당하는 간호사 소니아 로셸은 최근 쌍둥이 신생아의 모습을 촬영해 지난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갓 태어난 쌍둥이가 목욕을 하는 도중에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쌍둥이 신생아 영상을 접한 전문가는 “이 쌍둥이들은 이미 태어났지만 아직도 엄마 배 속에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장면은 쌍둥이가 마치 엄마 자궁 속에서 서로 껴안으며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둥이 신생아 화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쌍둥이 신생아 화제, 거친 세상으로 나와버린 쌍둥이들…화이팅”, “쌍둥이 신생아 화제, 정말 뭉클한 사진이네”, “쌍둥이 신생아 화제,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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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결혼식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면…915m에 매달린 신부 ‘충격’
조선닷컴
입력 : 2013.11.17 10:53
▲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은 숙련된 등반가들에게도 어렵다고 알려져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 암벽에서 찍은 것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높이 915m에 매달린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벤 호터(30)가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커플 중 신랑은 벤 호터의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 속 남녀는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로 '익스트림 웨딩'이라는 이벤트 회사의 광고를 위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위험한 결혼식 사진, 모델 하려다 목숨 잃을 뻔”, “위험한 결혼식 사진, 보통 심장 아니면 못 찍겠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 모델은 저렇다 치고 그럼 사진작가는 어디서 찍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절망의 땅 필리핀에 '희망의 무지개'
뉴시스
입력 : 2013.11.17 08:02
▲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집중 피해 지역인 필리핀 레이테주 타클로반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다.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4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고 실제 희생자는 1만2000여 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시신이 수습되지 못하고, 생존자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지만 구호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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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이불 덮고 자는 아기곰, 그 맛은?
입력 : 2013.11.17 08:48
▲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상을 깨는 오무라이스 사진이 화제다.
각종 반찬을 활용한 깜찍한 도시락은 이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이번엔 오무라이스다. 맛있게 볶은 밥을 뭉쳐서 곰인형 처럼 만든 다음 얇게 부친 계란이불을 덮었다. 눈과 입은 김가루로 처리했다. 마치 아기곰이 실제로 계란이불을 덮고 겨울잠에 빠진 것 같다.
이 사진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귀여워서 저걸 어떻게 먹지" "요리사의 센스가 대단하다"등 뜨거운 반응이다.
/조선닷컴
서울시청 신청사를 '쓰나미'로 생각하는 외국인들
입력 : 2013.11.17 08:37
▲ 최근 인기 해외커뮤니티 사이트에 서울시청 신청사 사진이 화제다. 한국에서는 친 자연적인 유리구조를 통해 늘 따뜻한 새건물로 알려졌지만 외국인의 시선은 조금 다른가 보다. 각도를 조금 틀어서 보면 일본이 지어진 건물을 덮치는 쓰나미라고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사진은 한 일본인 관광객의 SNS 사진을 통해 해외에 전해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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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종족? '반인반마 전시물' 관심 폭발
PopNews
입력 : 2013.11.15 10:11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 '켄타우로스'를 떠올리게 하는 '괴물 해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켄타우로스는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네 발 달린 동물인 신화 속의 괴물이다. 그런데 이 괴물과 흡사한 동물 표본이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화제의 표본은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한 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박물관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박제, 조각물, 뼈 등이 보관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켄타우로스'라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이다.
동물 전문가의 '모형'이라는 분석이 많지만, '반인만바 뼈대'를 본 일부는 "신화 속의 켄타우로스가 실존하는 것이냐?"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PopNews
로봇이 촬영한 原電 오염수 유출 현장
입력 : 2013.11.15 09:53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의 격납용기 일부가 파손돼 방사성물질 오염수가 수돗물처럼 콸콸 흘러나오고 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13일 공개한 이 장면은 카메라를 장착한 로봇이 투입돼 처음으로 촬영했다. 사진/도쿄전력/조선닷컴
단 한번의 우주쇼… 가장 밝은 혜성 '아이손' 온다
로이터 뉴시스
입력 : 2013.11.15 09:47
▲ 지난 4월 미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아이손(ISON)혜성. 핼리 혜성보다 작지만 태양에 가깝게 접근해 20세기 이후 가장 밝은 혜성이 될 전망이다. 사진/ NASA 제공/로이터 뉴시스
식량 받으려… 끝이 안보이는 행렬
입력 : 2013.11.15 09:42
▲ 끝을 도무지 짐작할 수 없는 긴 행렬이 피해 주민들의 고달픈 일상과 간절한 심경을 그대로 보여준다. 초강력 태풍 '하이옌'의 최대 피해자인 필리핀 타클로반에서 14일 주민들이 식량과 생수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조선닷컴
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 ‘인기’
PopNews
입력 : 2013.11.15 09:41
▲ '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한 장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진 속에는 여성 체조 선수 20여 명이 '곡예'를 즐기고 있다. 한 손바닥으로 다른 선수의 온몸을 떠받드는 선수도 있고 다른 여성 선수의 발바닥에 손바닥을 맞댄 여성 선수도 보인다. 손바닥과 발바닥이 만나고 어깨와 손바닥이 만나고 발바닥과 발바닥이 만나는 색다른 광경이 펼쳐진 것이다.
눈 밝은 일부 네티즌은 "남자 선수도 7명이 있다"면서 숨은 그림 찾기를 했다. 이 사진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 인근에 있는 체조 선수 훈련장에서 최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도중 남는 시간을 이용해, '놀면서 촬영한 사진'이라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이다. "체조 선수들의 위용이 놀랍다"는 것이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의 반응이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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