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에서 금사공단 가는 길에 소나무 가로수길을 지나간다.
금사공단을 지나간다.
금강골입구에서 장제길을 따라 걷는다.
장제길은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로 어수선하다.
장제길 삼거리에 1-24번 이정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장제길 삼거리에서 고속도로 공사중인 우측방향의 도로를 따라 올라가야한다.
이정표1-25 지점에서 숲길로 진입한다.
능선을 넘어서 숲길을 내려가면 온달네집 작은 텃밭이 있다.
장제2저수지에서 장제1저수지(열린낚시터)로 진행한다.
장제1저수지는 열린낚시터로 이용되고 있다.
열린쉼터(정자)를 지나 고장산입구에서 숲길로 진입한다.
<고장산 숲길>
고장산 능선 갈림길에 올라서면 이정표가 훼손되어 있다. 가야할 방향은 직진방향이다.
함박등길69번 외딴집을 지나 신불산을 조망해본다.
함박등길 삼거리 이정표가 훼손되어 있다.
함박
함박등길을 따라서 가천마을회관 삼거리에 도착한다.
가천마을회관 삼거리에서 좌측 대가천길을 따라 걷는다.
대가천길에서 수정가천길을 지나 가천저수지둘레를 걷는 소가천길로 들어선다.
<가천저수지>
아룡당을 지나 숲길로 진입한다. 한동안 조금 가파른 능선길을 올르면 걷기좋은 능선길이 이어진다.
숲길은 자수정동굴나라입구까지 약1.8km에 달한다.
<신불공룡능선 등산로 갈림길 이정표>
자수정동굴나라 입구에서 숲길이 종료되고 자수정로(도로)를 따라 걷는다.
등억교입구에서 알프스온천로(도로)를 따라 걷는다.
일부구간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나 일부구간은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 도깨비도로도 지나게 된다.
<보물제 370호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온천교를 지나 간월입구표지석에서 등억알프스로(도로)를 따라 걷는다.
등억삼거리에서 명촌길천로 영남알프스 자전거길을 따라 걷는다.
광대고개를 넘어 모래골을 지나고 명촌길을 따라서 명촌마을로 진행한다.
만정헌은 울산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이라고 한다.
명촌마을 앞에서 명촌길천로(도로)를 따라 후리마을 삼거리로 진행한다.
후리마을삼거리에서 1구간 걷기를 종료하고 차량을 주차해둔 언양 상평마을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후리마을 삼거리(1구간종점) - 사광1길 - 사광마을 - 사광길(영남알프스둘레길 2-3구간) -
봉화로(좌측방향) - 울산운전면허시험장 - 지헌교 - 태화강산책로(영남알프스둘레길 2-2구간) -
상북교 입구 - 남천산책로 - 언삼교(건넘) - 상평강변길 - 남천교 입구 - 상평마을버스정류장>
그동안 영남알프스둘레길 울산구간 2구간, 2-2구간, 2-3구간, 3구간, 4구간은 혼자서 걸었다.
오늘 1구간을 무아님과 함께 걸음으로써 영남알프스둘레길 울산구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