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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자연과 환경 이야기 나무생각(고규홍) '어머니는 내 모든 문학의 메타포'가 아니었습니다.
정가네 추천 0 조회 123 16.03.21 09: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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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2 18:50

    첫댓글 '분꽃 피니 저녁 할 시간 됐구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모든것에 엄마, 어머니가 함께하지요.
    줄무늬 옷을 서술한 대목에 눈물납니다.

    고규홍 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두달 간격으로 부모님을 떠나보내신 맘이 오죽 허전할까 싶습니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6.03.22 19:12

    그분의 부인이 어진내 님의 친구라고 하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봐 온 분인데 참 착한 분으로 보여요.

  • 16.03.23 17:55

    어릴 적의 추억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줄무늬 스웨터의 기억과 친정 마당에 피어있던 함박꽃..
    2013년도에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아직도 보고싶을 때가 많습니다.
    영원한 내 편인 엄마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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