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존재의 여부를 긴가 민가 했는데 태정님 사후에 태정님의 노래들이 공식적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많이 소개되면서 이 곡도 이렇게 나타나게 되었네요. 여러 회원님들의 애정과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쓰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생소한 노래...익숙한 목소리... 노래가사가 참 애절합니다. 태정님 노래는 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것이 이리도 많은건지.... 이곡 역시 명곡입니다. 이틀동안 연속으로 들었는데도 "종이배"와 같이 전혀 부담이 없네요. 하나하나 찾아지는 우리태정님의 숨겨진 노래... 그것을 찾고자하는 회원님들의 부단한 노력.. 무엇이 우리태정님을 이리도 사랑하게만 하는 걸까요?? 나머지 곡들도 역시 "빈자리"와 같은 의미로 다가오겠지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영원한 화두 "사랑"... 그리고 사랑의 여신인 우리태정님..
저도 노래를 처음 접하고 들어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멜론 뮤직에 의하면 1985.11.10 정규앨범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이 시기에 이런 정규앨범은 없었고 일부 곡들은 1985.1월 출시앨범에 소개된 곡들이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1985년 이후 정규 음반이 아닌 카세트 테입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전에 대하리님의 질문이 있어 이 곡들에 대해 태정님께 직접 물어본 적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시더군요. 암튼 들어보니 다 좋은데 이 곡이 제 맘에는 가장 좋아서 우선 소개했습니다.
@평생애평생애님 밀씀이 맞습니다. 혹시나 놓치신 것은 아닌지모르나 파란하늘님이 올리신 2017. 10. 05 의 게시물에 있는 사진 우측 맨아래에 있는 사진.... (태정님 자료실) 그사진은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가 분명하고 타이틀 곡은 나도 모르게, 소원 이 표기되어 있읍니다. 본건의 주인공인 셈이지요. 이 테이프가 찾아지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우리 태정님의 노래 빈자리를 듣고 깜짝놀랐 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6학년때 MBC라듸오 9시10분 연속극 '회상' 의 주제곡으로 만알고 있었고 노래의 제목이 뭔지를 몰랐거든요. 약 50년전 들었던 노래를 오늘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근데 우리 태정님은 이 노래를 어떻게 부르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가사가 제가 들었던 것과 일부 차이나는 점이 있으나 거의 비슷합니다. 연속극 내용이 먼저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회상하는 구조로 되어있었지요.앞으로 태정님 그리며 이노래 엄청들을듯 합니다.
첫댓글 캬~아! 너무 좋다 사랑 한다는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서.... 잘 감상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누구보다도 이 곡을 좋아하실 분이신 대하리님!
오래전의 기억을 더듬어 이 곡의 존재를 우리카페에 최초로 알려주신 분이 바로 님이시지요.
이제는 멜론이나 네이버 뮤직 같은 곳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는데 다 님의 열정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합니다. 고맙습니다~
노래제목만큼이나 빈자리가 느껴집니다.
저도 영상작업을 하면서 노랫말이 왜이렇게 가슴을 후벼 파던지....
태정님...............고맙습니다..평생애님
고맙습니다. 더욱 더 노력할께요.
조만간 한 번 뵈어야지요? ^^
정말이지 "그대 없는 빈자리엔 외로움만이 바람처럼 날리"는군요..
함께 하신지 얼마 안되신 것 같은데 댓글로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처음듣는 노래입니다. 아련합니다. cafe지기님 연일 노고가 크십니다
오래전 이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존재의 여부를 긴가 민가 했는데
태정님 사후에 태정님의 노래들이 공식적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많이 소개되면서 이 곡도 이렇게 나타나게 되었네요.
여러 회원님들의 애정과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쓰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 애절합니다
저도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이 너무나 먹먹했습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생소한 노래...익숙한 목소리...
노래가사가 참 애절합니다.
태정님 노래는 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것이 이리도 많은건지....
이곡 역시 명곡입니다.
이틀동안 연속으로 들었는데도 "종이배"와 같이 전혀 부담이 없네요.
하나하나 찾아지는 우리태정님의 숨겨진 노래...
그것을 찾고자하는 회원님들의 부단한 노력..
무엇이 우리태정님을 이리도 사랑하게만 하는 걸까요??
나머지 곡들도 역시 "빈자리"와 같은 의미로 다가오겠지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영원한 화두 "사랑"...
그리고 사랑의 여신인 우리태정님..
저도 노래를 처음 접하고 들어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멜론 뮤직에 의하면 1985.11.10 정규앨범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이 시기에 이런 정규앨범은 없었고
일부 곡들은 1985.1월 출시앨범에 소개된 곡들이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1985년 이후 정규 음반이 아닌 카세트 테입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전에 대하리님의 질문이 있어 이 곡들에 대해 태정님께 직접 물어본 적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시더군요.
암튼 들어보니 다 좋은데 이 곡이 제 맘에는 가장 좋아서 우선 소개했습니다.
@평생애 평생애님 밀씀이 맞습니다.
혹시나 놓치신 것은 아닌지모르나
파란하늘님이 올리신 2017. 10. 05 의 게시물에 있는 사진 우측
맨아래에 있는 사진.... (태정님 자료실)
그사진은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가 분명하고
타이틀 곡은 나도 모르게, 소원 이 표기되어 있읍니다.
본건의 주인공인 셈이지요.
이 테이프가 찾아지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찔레꽃 우주의기를모으며 마음을다스리시며 도의경지를 추구하시는 찔레꽃님이 좀더발품을파시어
언능 언능 찾아주세요.
@장작패기 구하고자 하면 구할 것이요..찾고자 하면 얻을 것이니 무엇이 걱정되리오...
애오라지 그때를 기다릴밖에요..
때가 상게두 아니니
기다리라고 하시면 그저 기다리고만 있겠다고 하지요...
태정누님은 떠날 준비를 미리하셨나
생각될 정도로 <빈자리>는 마음을 후벼 파네요
가장 사랑하는 태정누님 보고싶어요
매일 듣다보니 따라부를 정도가 되었네요.잘들었습니다~
우리 태정님의 노래 빈자리를 듣고 깜짝놀랐 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6학년때 MBC라듸오 9시10분 연속극 '회상' 의 주제곡으로 만알고 있었고 노래의 제목이 뭔지를 몰랐거든요. 약 50년전 들었던 노래를 오늘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근데 우리 태정님은 이 노래를 어떻게 부르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가사가 제가 들었던 것과 일부 차이나는 점이 있으나 거의 비슷합니다. 연속극 내용이 먼저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회상하는 구조로 되어있었지요.앞으로 태정님 그리며 이노래 엄청들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