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난감한 점 미리 양지바랍니다&^^:)
2006년 8월이후 3여년만인 지난 2009년 4월 16일...
회사를 그만두고 3일동안 당일치기여행을 다녔더랬죠,,,,(4월16일 강릉,17일 강원도 고성거진,18일 고향 부산)
모처럼 청량리역-강릉행열차를 탔습니다...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탔죠,,,무엇이 마지막이냐구요??스위치백구간이 사라지잖아요...ㅠ.ㅠ;)
아침9시차를 타고 경기도,충청도,강원도산을 구비구비...
동해역을 지나고 바다가 나오니 2006년 8월달때 들었던것처럼 객차안은 환호성이 쏟아지더군요,,
(지난 2006년때도 녹화해놨었죠^^;)
(쥔장님께서는 수백번도넘게 들으셨을듯~~ㅋㅋ)
기차오른쪽에서 폰카로 찍은건데 화질은 구리지만...직접 기차탄 기분을 가지시면서 즐감하세요^^;
나머지는 보너스(?)사진들....
이날은 막상 사진을 몇장 안찍었네요,...
다음날 갔었던 고성하고 고향부산에서는 사진 많이 찍었는데....
첫댓글 잘봣습니다.
동영상이 소리가 들릐지않아요..내컴 이상한가 강릉역을 첨봣습니다..작은 시골 역같은느낌이드네요..감사합니다
좋은곳을 다녀오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