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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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JPNews 2009ㅡ12ㅡ24]
http://jpnews.kr/sub_read.html?uid=3026§ion=sc1
日 정권 실세, 오자와 "천황가는 한국에서 왔다!"
'주간신초' 최신호에서 밝혀.. 민주당 오자와 간사장의 '폭탄발언'?!
박철현 기자
민주당 간사장 오자와 이치로, 지금에 와서는 일본정부를 쥐락펴락하는 최고의 실세로 알려진 그가
지난 12월 12일 한국방문 당시 "천황가는 한국에서 건너왔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일대 파문이 예상된다.
<주간신초> 신년특대호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오자와 간사장은 지난 12월 10일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면담한 이후 한국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이러한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페이지 권두특집으로 구성된 이 기사의 제목은 "천황가는 한국에서 건너왔다.
갈채받은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의 서울 불경(不敬) 발언".
<주간신초>는 오자와 간사장이 한국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공개강연회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 오자와 간사장의 발언을 특종보도한 '주간신초' 신년특대호 ©JPNews
"일본의 역사전문가 중에 에가미 선생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 선생님은 일본국가의 기원에 대해 기마민족 정복설을 강하게 주장하신 분이기도 하지요.
에가미 선생의 설(說)에 의하면 조선반도 남부, 지금의 한국에 해당합니다만,
이 지역의 권력자가 아마 바다를 건너 규슈지역에 도착해 미에(三重) 현에 정착한 이후
지금의 나라(奈良) 현에 들어가 나라분지에서 정권을 수립했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신화에도 나옵니다만, 바로 신무천황의 동정(東征)이라는 초대 천황의 이야기입니다만
에가미 선생은 그런 설을 주창하신 것이지요."(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
오자와 씨가 여기서 에가미 선생이라고 표현한 이는 바로 에가미 나미오(江上波夫, 향년 96세) 전 도쿄대학 명예교수를 지칭한다.
에가미 교수의, 이른바 기마민족 정복설은 중국동북부의 기마민족이 한반도에 남하해
이후 일본에 건너와 야마토 조정을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펀주 : 여기서 '중국 동북부'란 만주를 뜻하고 당시 만주에는 부여, 고구려 등 한민족 나라들이 있었다.
따라서 중국이 아니라 고조선의 후예들을 뜻한다.)
<주간신초>는 "하지만 오자와 씨는 '중국동북부'를 빼 먹고 바로 조선반도의 권력자가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소개한 후 웃음 띤 얼굴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뭐,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저명한 에가미 선생이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니까,
더 강하게 말해 버리면 제가 일본으로 못 돌아갈 지도 모르니까 여기선 이 정도로 해 두겠습니다.
아무튼 역사적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이 주간지는 "오자와 씨의 이 말이 끝난 후 청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전하면서
"천황가는 한국에서 왔다는, 오자와 씨 스스로가 그런 역사적 사실을 믿는다며 이러한 '설'을 당당하게 밝혀 박수갈채를 받고 싶을 정도로 그는 일본과 한국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고 싶었나 보다"라며 오자와 씨의 다음 발언도 충실히 소개했다.
"당시 신라, 백제라고 하는 나라가 있었지요.
고대의 역사서들을 보더라도 일본의 야마토 조정과 신라, 백제의 선조들이 교류를 나누는 데 있어 통역이 필요했다는 구절은 안 나옵니다.
또 헤이안 시대를 연 간무 천황의 생모는 백제의 왕녀라고 천황폐하 스스로가 인정했습니다."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
▲ "아마도 역사적 사실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발언(왼쪽끝부분)이 보인다. ©JPNews
(중략)
일본의 거대 일간지의 서울 특파원들도 "만약 사실이라면 엄청난 실언"이라고 증언하고 있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천황가가 한국에서 건너왔다'는 설은 일본 매스컴의 터부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그런가 하면 일본 유수 일간지의 서울주재 모 특파원은, "일본의 우익세력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천황이 만약 한국을 방문할 때 그 때 혹시라도 '고향에 잘 돌아오셨습니다'라는
플래카드가 서울 시내에 내걸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의 오자와 발언도 어찌된 영문인지 일본의 메이저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다.
( 펀주: 일왕가가 한국계라는 발언들은 아예 보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태도.
한국의 대형 언론들도 일본과의 외교관계를 생각해서 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이니치신문(12월 13일자)>이 "오자와 간사장은 천황의 한국방문에 대해, 한국인 여러분들이 받아들여주고 환영해 준다면 좋은 일"이라고 말해
한국측 준비가 정리된다면 실현가능하다'는 입장을 내 비친 적도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어,
오자와 씨가 이번 방한 중에 일본천황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로 보여진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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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시
부산 광안대교 야경
붉은 염원
어두워도 구름 위는 빛난다.
절망속에서도 빛을 볼 수 있다.
서울 한강철교 야경
[ 이상 다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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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에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그러니 왕실에서는 우리처럼 제사를 지내고있고 옛부터 그들은 숟가락으로 밥을먹었다.수고하셨읍니다.
그러나 그황실은 우리나라가 안중에도 없다는거...감동이 있는 카페입니다. 감사드려요.
그러니.독도가.니들땅이라고우기는구나.니네들만.극우주의자들이.있는게아니다.입으로만.사죄말고.행동으로보여라.양심있는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