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 - 오도봉 - 삼봉산 - 투구봉- 서룡산- 범바위- 백장봉 - 수청산 - 백장암 - 백장공원
= 10.9 Km 5 : 10 분 ( 실 산행 4 : 30 분 )
오늘은 산 보다는 절친을 찾아 나서는데
하 !
산도 좋아요
▼ 2003 년에 건립 이라는데
이 촌놈은 이제야 ~
▼ 달려온 길을 내려다 보니
숲 속에 뭍여 잘 보이지 않읍네다.
3 일 후는 계절상 여름이요
▼ 별루 호감이 가지 않는 말씀이요
아무리 산이 좋아도
아니 나오고 살 수 있 남
억지 부리지 말고 순리 대로 잘 살아 보세
▼ 길손을 위로하는 장승이 좋아 보이는데
모두들 바쁜 걸음을 하시니
멀리서 찍 ~ 이요
▼ 내는 마음에 와 닫지 않읍니다.
▼ 일진은 좌측의 법화산 行
내는 띵가 묵고 우측 行 이요
▼ 길손들이 행운을 비는 성황당
▼ 산행 출발 점
▼ 관문의 문루에 오르고파
가던 길을 다시 내려와
살펴 봅니다.
▼ 오도령 전경
▼ 20 여분 동안 혼자서 헤찰 부리고
산으로 흡입 됩니다.
▼ 오늘은 돌덩어리가 흔치 않더이다.
▼ 새로 돗아난 잎세의
색감이 좋읍니다.
▼ 50 여분 만에 첫 봉우리 도착
▼ 아직은 산 속은 시원 해요
지표의 열기도 없거니와
햇볕도 그리 강하지는 ~
▼ 뻥 뚫린 내 마음 같아라 !
▼ 내 혼자 1 시간 산행 후 빵으로 요기 중
1진 선두 두분이 오시네요 - 힘도 좋으셔라 !
▼ 두분이 아니었더라면
내는 아마도 금대암으로 휴~
▼ 투구봉 정상
▼ 그동안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오늘에야 인사 드립니다.
무조건 건겅 하세요 !
▼ 가야 할 길
▼ 내도 가슴을 열고
오늘의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오늘 처음 들었읍니다만
똥꼬 모습이
반야봉 이랍니다. ㅎㅎ
▼ 지리산 줄기
오늘의 하이 라잇트요
▼ 기분 짱 이시죠 ㅋㅋ
아마 이런 본인의 모습은 ~
잘 간직 하십시요
▼ 언제 뵈도
대단한 채력 이십니다
일진의 선두 구룹
▼ 독특한 모양의 정상석
▼ 인월로 향이요
▼ 산불은 아니네요
▼ 범바위 정상에서
가는 방향을 확인
▼ 어디인지 내는 몰라요
▼ 수청산의 백장봉 간판
하마트면 그냥 지나칠번 하였네라
▼ 모습은 호텔 타입인데
산골 시골에 ?
▼ 수청산 가는 길
▼ 수청산 정상
다행이 삼각점만 ~
아이구야 동상님 !
오랫만인데
와이리 이뽀 지셨나요
건강미가
뚝 뚝 이넹
▼ 백장암 전경
▼ 국보 10 호 - 삼층석탑
석등은 보물 40호
▼ 우리는 이 길로요
▼ 소나무 향이 끝내줘요
오늘 할일을 다 하였읍니다.
이제 서울 가서 거한 뒷 풀이 만 남았읍네
뽀시시
이뿌당
항상 배려의 마음이 가득한 인품에
내가 좋아 합니다. - 무리 없지요 ?
내 마음이니 끼리
한아름 주신 나물 선물 감사 합니다.
다 주시고 나니 빈손 이지비 ㅋㅋ
▼ 바람의 사나이로 변신 한 임 사장님
뒷 풀이 상 차려 주시어 감사요
.
노고단에서 부터 지리산 정상 까지의 조망을
환히 볼 수 있어 좋은 산행 이었읍니다.
첫댓글 몇해전 오도봉 삼봉산을 거쳐 윤사장님이 잘못 가실뻔한 금대봉 방향으로 하산했었습니다.
백운산과 금대산을 거쳤습니다.
좋은산 즐겁게 다녀오심을 축하합니다.
이번주는 산행길에서 뵐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지도 아니요, 명산도 아닌데 = 벌써 다녀 오셨 구먼유
금대봉 방향만 생각 하면 아찔 합니다. ㅋㅋ
일요일에 뵙겠읍니다.
좋은곳 댕겨오셨네여
지리산 제 1 문이 인상 깊었읍니다.
다음주에 같이 가도록 노력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