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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청라 초등 42회
 
 
 
카페 게시글
동창사랑방 2011년 6월 4일 은선동위 문봉산 나들이
채계병 추천 0 조회 198 11.06.09 23: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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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0 13:25

    첫댓글 엉겅퀴꽃 군락이 능선이길에 펼쳐저 있더군...

  • 11.06.10 13:34

    그넘들...괘씸하기가 하늘은 찌르는 넘들...

  • 11.06.11 15:15

    자네가 아는가???... 설악산,지리산에 가야만 雲舞를 즐길수 있다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청고을에도 운무속에 거니는 맛이 제격인곳이 여기 있다네...담에 하냥 가세...

  • 11.06.15 21:45

    아우야 그만 우껴라. 자네 말대로 운무를 설악이나 지리산을 따질 필요가 없는것은 맞지만 그러타구 희끄므리헌 안개를 운무라 한다믄 그건 운무에 대한 예가 아니란다. 적어도 운무라 함을 말 허려면 적어도 이런 감상은 있어얄것 같아서 한 글만 남긴다. 한 가을녘 성주산 1000메다 고지에서 청라 고을을 보누라믄 청고을은 이미 바닷속에 깊이 잠겨있고 망망대해 저편 외로이 떠 있는 오소산 봉우리만 보이드니 위로는 달 빛마니 칭구요 아래로는 깊은 바다속이니 저 오소산 섬까지 언제나 노저어 갈까 .아하~~~그거시야 말루 운해였단것을...나 그때 배타구 건너다가 청라 깊은 바다에 빠져 버렸었다네. 아마 몇십만년전 야그.

  • 11.06.15 21:48

    꼬맹이 눈엔 雲舞가 雲海로 보이는 것이 지당할껴...개굴창도 강으로 보일테니께... 그래서 옛선인들이 말했잖어... 자고로 등치는 커야한다구(형수니처럼)...ㅎ

  • 11.06.15 13:54

    거참 이상하네 나두 같이 가고 싶다고 그랬건만 꼭 빼네....

  • 11.06.15 21:44

    오해 마시게... 내차가 똥차라서 다섯이 타면 빵구가 날것 같아서...ㅎ 담엔 꼭 하냥하세나...

  • 11.06.16 09:56

    이눔덜 보령있는산 다 뒤지구 댕기네?
    질두 없은데두 댕기구?
    질좀 내면서 댕겨라~~~

  • 11.06.16 11:25

    써니형 그게 아니구 두번다 내가 먼저 시골에 가 있었다는 말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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