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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2.19 09:51
▲ 남극 얼음 산에 다이아몬드가 묻혀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BBC 뉴스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남극 대륙에 있는 얼음산에 다이아몬드가 묻혀 있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남극탐사단 연구진이 남극 대륙의 프린스 찰스 산맥 북부 메레디스산 등성이 세 곳에서 표본을 검사한 결과 다이아몬드 매장 사실을 추정할 수 있는 킴벌라이트의 단서를 발견했다.
해당 연구진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이 내용을 공개·발표했다.
다이아몬드는 지하 150km의 지각층에서 순수한 탄소가 극도의 고열과 압력을 받아 형성된다.
킴벌라이트는 푸르스름한 암석으로 다이아몬드는 주로 이 속에 있다가 화산 분출로 지표면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킴벌라이트 가운데 경제성 있는 것은 10%에 불과하며 이를 채굴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남극대륙에서는 상업적인 채굴 활동이 금지돼 있어 실제로 채굴 작업이 가능할는지는 미지수다.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당장가야지"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로또 보다 낫다"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남극 갈 돈 모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문화
입력 : 2013.12.19 08:51
▲ 엄청난 숫자의 '거미떼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천 마리는 족히 될 듯한 이 거미들은 미국 애리조나 노게일스 인근의 한 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새 둥지처럼 보이는 더미를 헤집자 거미들이 꾸역꾸역 나오는데 그 수가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다.
'거미떼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이 거미의 이름 또한 흥미롭다. 영상에 나오는 거미는 우리말로는 '장님 거미'로 전해진다. 장님 거미의 이름은 '대디 롱 레그스'. '키다리 아저씨'로 번역된 소설의 제목이기도 하다. 영상 속의 거미가 '키다리 거미'인 셈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거미의 다리가 무척이나 길다. 키다리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떼로 모여 사는 엄청난 거미의 숫자와 '키다리'로 불리는 이름이 이 영상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 보인다.
(사진 : 엄청난 숫자의 키다리 거미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9 08:50
▲ 공항 검색대에서 추락하는 아기를 '다이빙 캐치'로 잡은 공항 보안 요원이 언론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폴란드의 한 공항에서 보안 요원으로 일하는 그레체고로츠 파젝. 사고는 지난 달 23일 폴란드 카토비체 공항에서 일어났다. 아기의 아버지는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한 자신의 옷과 각종 소지품을 찾느라 정신이 없었다. 검색대 테이블에 앉아 있던 아기의 고개가 옆으로 향하더니 아기의 몸이 아래로 뚝 떨어진 것이다. 위기에 처한 아기를 구한 이는 테이블에서 4~5미터 떨어진 곳에서 일을 하던 보안 요원이었다. 보안 요원은 번개처럼 몸을 던져 아기를 받았다. 보안 요원의 '다이빙 캐치' 덕분에 아기는 다치지 않았다.
보안 요원이 몸을 던져 아기를 구하는 당시의 상황이 담긴 영상은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네티즌들은 보안 요원을 '영웅'이라 부르며 칭송했다. 하지만 당사지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이 보안 요원의 의무"라는 것이 이 남자의 말이다.
(사진 : 화제의 ‘순발력 최강 보안 요원’)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9 08:49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웃음도 주면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주차된 차량이 화장실 문을 막았다. 안에 있던 사람이 탈출을 시도하지만 쉽지 않다. 상당히 오랜 시간 저 곳에 갇혀 있어야 할 것 같다.
해외 네티즌들은 “많은 불량 주차 사진을 봤지만 이것이 최악이다” “설정 사진인 것 같다” “갇힌 사람이 불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아무래도 견인차와 구조대를 불러야 할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PopNews
입력 : 2013.12.19 08:49
▲ 그 어떤 롤러코스터보다 강렬한 스릴을 맞보게 될 장소다. 급경사지에서 한 아이가 비장하게 자세를 잡았다. 발아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려간 작정인 것 같다.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다행히도 사진은 합성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이미지는 굉장히 강한 현실감과 스릴을 불러일으킨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에게 엄한 부모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이미지라고 평가한다.
(사진 : 용감한 소년의 뒷모습)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9 08:47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는 이미지다.
‘빙하의 끝’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자세히 봐야 제목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진 속 지형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높은 산들이 이어지고 있고 그 옆으로는 낮은 계곡 혹은 강물이다. 산을 뒤덮은 빙하에서 둥근 모양의 얼음덩어리가 돌출했다. 동물의 혀처럼 말이다. 이 얼음 덩어리는 계곡까지 뻗어 나왔다. 빙하가 끝나는 지점에서 아쉬운 듯 얼음이 계속 밀고 나온 것이다.
사진은 그린란드의 북부 지역에서 촬영된 것이다. 위성 지도를 찾아봐도 나온다. ‘자연의 신비’라는 표현이 아주 잘 어울린다. 코끼리 발 빙하로 불리는 이 얼음 덩어리는 작아 보이지만 실은 너비가 5.5km에 이른다.
/PopNews
입력 : 2013.12.19 08:47
▲ 아빠가 오랜만에 피자를 만들기로 했다. 도우를 반죽하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아들이 아빠에 이어 반죽을 계속했다.
그러나 아이는 아직 미숙했다. 밀가루 반죽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결국 아이는 반죽에 제압당하고 만다. 반죽을 아이에게서 뜯어내고 내고 새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아이가 피자를 망쳐버렸다. 저녁 식사에도 상당한 지장을 주었다.
사진은 해외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황당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령 놀이’를 하는 것 같다는 평도 있다.
(사진 : 피자 반죽으로 유령 놀이하는 아기)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국제
입력 : 2013.12.18 13:19
▲ 최근 해외커뮤니티 사이트에서 'Same place, different time'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보면 에펠탑,노르망디 그리고 주요 시가지들의 현재 모습에 암울했던 2차세계대전 때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명한 장소가 저렇게까지 우울했었다니 놀랍다""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등 다채로운 반응이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입력 : 2013.12.18 09:18
▲ 원조와 패러디의 차이, 혹은 현실과 이상의 차이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이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두 비키니 여성이 수영장에서 목을 뒤로 제치며 물에 젖은 긴 머리로 하트 모양을 만든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또 다른 여성 두명이 야심 차게 흉내 냈지만 과격한 헤드뱅이 락커의 모습처럼 찍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조보다 패러디가 나은데?", "저 하트 물줄기가 쉬운 게 아니였구나", "내 눈에는 전부 다 완전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입력 : 2013.12.18 08:55
▲ "문명에 적응한 나무"라 불리는 식물의 모습이다.
자연에 적응, 스스로의 모습을 바꾼 나무들은 쉽게 볼 수 있다. 벼랑 끝의 암석 사이에도 뿌리를 내리고 도저히 자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스스로의 몸을 비틀어가며 살아 남는 나무들이 그렇다.
그런데 사진 속의 나무는 '문명'에 적응, 자신의 모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 문명은 보도 블럭이다. 보도 블럭의 틈 사이로 수많은 뿌리를 내렸다. '놀랍고 신기한 적응력'을 가진 나무임이 분명해 보인다.
이 나무의 생존 전략은 '보도 블럭과 하나가 된 뿌리'다. '도시에서 살아 남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라는 평가다.
(사진 : 문명에 적응한 나무)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8 08:53
▲ 거리에서 공원에서 혹은 쇼핑센터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처음 보는 사람. 보통의 경우는 눈길도 마주치지 않고 스치듯 헤어진다. 그런데 처음 보는 이에게서 당혹 그리고 슬픔과 창피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도 마찬가지다. 그 이유는?
'같은 색깔 같은 디자인 그리고 같은 상표의 옷'이 그 이유다. 최근 해외 SNS에서 인기(?)를 끄는 몇 장의 사진에는 같은 의상을 입은 두 명의 사람이 나온다. 이른바 '커플룩'을 한 사람들이 아니다. 우연히 만난 경우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공원, 거리, 할인매장에서 마주쳤다. 어떤 이들은 모른 척 볼 일을 보지만 어떤 사람들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창피하지만 신기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셔츠는 물론 바지와 신발 그리고 선글라스 등의 패션 소품을 똑같은 종류로 걸친 이들도 보인다. "당황스럽고 창피하고 슬픈 상황"이라는 것이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만나면 슬픈 사람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8 08:52
▲ "아름다운 외계 생명체를 보는 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는 '말 태아 사진'이 인기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팀 플랜치의 작품이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55살의 사진작가는 개와 원숭이, 말 등의 동물 사진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독창적인 동물 사진을 선보인 팀 플랜치는 '말 태아 사진'으로 최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미 뱃속의 말'은 수정된 지 85일 된 것으로 전해진다. 눈을 꼭 감고 몸을 웅크린 말의 모습은 "아름답고 신비롭다"라는 말을 듣는다.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한 장의 사진이"라는 반응이 많다.
작가는 "우리 조상들은 동굴에서 말의 벽화를 그렸다"면서, 말이 인간과 매우 가까운 동물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PopNews
입력 : 2013.12.18 08:52
▲ 강추위와 눈보라 때문에 얼음으로 변한 당나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살아있는 얼음 조각작품'처럼 보이는 이 당나귀들은 강추위로 유명한 터키의 시골 마을에서 발견되었다. 당나귀들은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를 이겨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온몸 전체가 얼어붙은 것이다.
당나귀들은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와 눈보라를 이겨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나귀들의 모습은 하얗게 변했다. 꼬리만 간신히 움직일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행히도, 이 당나귀들은 마을 주민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사람들은 당나귀들은 따뜻한 내부 공간으로 옮긴 후, 몸에 주렁주렁 매달린 얼음과 눈뭉치를 제거했다. 그리고 먹이를 줬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 당나귀들의 색깔은 검정이었다.
"생명력이 엄청난 당나귀들이 대단하다"라고 영상을 본 이들은 말한다. 강추위를 이겨낸 당나귀들의 정신력과 체력이 대단하다는 평가다.
(사진 : 맨 위는 당나귀 얼굴... 얼음 조각이 된 당나귀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8 08:50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으며 더러 비난도 받고 있는 화제의 사진이다.
자동차 실내를 굉장히 깨끗하게 청소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호스로 실내에 물을 뿌리고 있다. 또 차 안에 거품이 가득하다. 세제 거품인 것으로 보이며, 사진 속 남자는 세차장 초보 직원인 것 같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분석’이다.
한편 뒷모습을 보인 남자가 차주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댓글도 보인다. 자동차에 손상을 입히는 한이 있더라도 깨끗이 씻어내고 싶었던 것이다. 결벽증 주인의 엇나간(?) 차 사랑 현장인 셈이다. 또 차에 대한 애정이 너무 깊어 이런 세차를 감행한 것인지도 모른다.
사진은 “완벽한 실내 세차” “자동차의 마지막 세차” 등 다양하게 불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차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의 뒷모습)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8 08:49
▲ 거대한 가재 사진이 해외 사진 공유 sns를 뜨겁게 달궜다. 감히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은 사진 속 가재는 그야말로 괴물 같다. 잘못 물렸다가는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 분명하다.
사진 속 가재는 ‘태즈메이니아 자이언트 민물 가재’인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 서식하는 이 가재는 현재 멸종 위기 상태다. 서식지가 줄어들고 과도하게 많이 잡은 결과이다. 40년 동안 살며 길이가 80cm에 무게는 5kg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지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그 크기가 작다.
사진 속 괴물 가재는 또 다른 종인가. 아니면 태즈메이니아 자이언트 가재가 과거의 위용을 되찾은 것인가. 해외 네티즌 중 일부는 군침을 흘리지만, 다수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8 08:48
▲ 이탈리아의 디자인 회사가 아주 특별한 침대를 만들었다.
캐노피 스타일의 이 침대는 모양부터가 아늑한데, 기존 침대는 제공하지 못하는 즐거움을 준다. TV와 영화를 실컷 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편안하게 책을 읽는 것도 가능하다.
스펙을 보면 화려하다. 커튼, 압력 균형을 유지하는 침대 시스템, 고급 사운드 시스템, 독서 등, 빌트인 PC, 프로젝터, 홈시어터 스크린, 게임 콘솔 등이 그것이다. 또 터치스크린 리모트 컨트롤로 침대 안의 장비들을 조종할 수 있다.
화제의 침대는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환호를 받는다. 반면 걱정의 목소리도 있다. “이런 침대 안에서는 잠을 푹 잘 수 있을까” “저기서 나와 학교를 가거나 출근하게는 가능할까” “몇 개월 지나면 사회 부적응자가 되지 않을까” 등 침대의 뜻하지 않은 해악을 염려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폐인 제조기”가 될 가능성도 보이는 것이다.
(사진 : “폐인 제조기 침대”/ 제작사 보도 자료 중에서)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국제
입력 : 2013.12.18 08:51
▲ 아기가 해맑게 웃는다. 이제 배고프다고 울고불고할 일이 없어졌다. 새벽에 엄마 아빠를 깨우면서 느꼈을 미안함(?)도 벗어버리게 되었다. 아빠의 발명품 덕분이다. 아빠는 헬멧과 젖병을 조합하고 튜브로 연결했다. 이제 아이는 언제나 맛있는 우유를 먹을 수 있다.
완성이 된 것인지 아직 개발 중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제작한 노고가 대단하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평가. “게으른 아빠의 발명품”일 것 같다는 댓글도 보인다.
(사진 : 게으른 아빠가 발명한 24시간 젖병)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국제
입력 : 2013.12.17 09:37
▲ 최근 해외 사이트에서 매너남인가? 노예남인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남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남성들은 여자친구를 위해서 스포츠 경기장이나 콘서트장에서 목마를 태워주는 건 기본이고, 공공장소에서 의자가 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보기엔 남자친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이겠지만 정도껏 해야 할 듯", "남자 부모님이 보시면 대성통곡을 할 듯", "자기보다 무거운 여자친구 목마 태워주는 남자가 진짜 남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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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