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 ... 사람됨 교육, 바른 인성이 안되면...
인간이 독사, 사자보다 더 독하고, 개 돼지 금수보다 더 못하다.
그들의 해악은 악마보다, 총칼보다 더 크고 무자비하다.
그들을 낳은, 생산한 공장長*은 누구인가?, 人面獸心의 집승보다 못한 X들을...
그들이 세상에 나올 때는 방실 방실 행복한 아기 천사였다.
그러나 잘 못 가르치거나, 안 가르치니 '나지 않음'보다 못한 악마로 변한다.
리콜도 할 수 없으니, 처가집, 시가집, 직장 등 인간사회에 고통과 불행만 주고
공직사회에 암적 존재가 되어 가정과 사회, 국가를 혼란 시킨다.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다. 13세 이전 조기 교육이 필요한 이유이다.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할 존재요, 더불어 사는법, 효를 배워야 할 사회적 존재이다.
올바른 인성 교육이 문제이니, 더우기 어릴 때 부터 사람됨 교육이 필요하다.
부모는 평생 교사이다. 먼저 부모 자격 교육, 성인식 교육을 다시해야 한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부족한 존재, 그래서 겸손히 평생 學習, 배울 학, 일힐 습, 즉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고 , 배운 것은 계속 익히고 습관화 하여 지성과 인성을
도야 하고, 무엇보다 '사람사랑'을 공부해야 한다.
인간세상 소풍 끝나는 날 인생졸업장 받고 하늘로, '사람사랑'성적표 들고 심판대에 서게 된다.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올바른 인성교육 없이는 행복한 미래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 위기의 대한민국! 인성이 답이다!”
"사람이 된 후에 학문이다",
"사람이 된 후에 교사, 정치인, 공직자, 성직자, 부모이다.",
* 버지니아 사티어(Dr. Virginia Satir: 가족학의 세계적 권위자)는 「사람만들기 Peoplemaking」
책에서 가정은 사람 만드는 공장과 같다. 불량인간/지도자/기업인/청소년 등은 가정과 사회의 책임
이 크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들을 낳아 기른 부모, 조부모, 가르친 학교 스승,
지도한 사회 지도층 어른들, 국가의 녹을 먹으며 교육 책임을 수행하는 공복들
정부와 정치 엘리트들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우리사회, 어디가 고장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 각자 가정의 인성교육에 문제점은 없었는가?
우리 모두 부자자효(父慈子孝) 를 바로 실천했는지를 성찰하며,
특히 자녀로써 비행과 불효로 귀한 생명과 양육의 은인이신 부모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가문의 명예를 손상해서는 안될 것이다.
최근 큰 이슈가 되어, 여야, 조야를 초월 분개한 인천 어린이집 원생 폭행 사건과
빈번한 가족 살인 사건들…우리 교육의 ‘폭력적’ 민낯이 아닌가?..................
저 순진무구한, 꽃으로라도 때려서는 안될 우리 희망의 꽃 봉오리 어린이들과,
자녀들, 아내와 가족, 부모에게까지 폭행을 행사하는 가정의 깡패 가장과 폭력 자식들,
어린이 폭행 교사, 살인범, 존속살상 패륜범, 성폭행범, 인질 살인범들을
길러낸 부모들, 가르친 선생들, 사회 어른들, 일류 엘리트들, 정치인들, 명문 출신들,
지도층 원로들, 종교 성직자들, 그리고 나를 포함 우리 모두는 저들에게 무엇을
가르쳤으며, 지금 어디에 있는가?, 모두가 내 탓이요... 내 탓이요...내 탓이요...
성찰하며..., 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유비무환 장단기대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
☐ 인천어린이집 교사(몸무게가 100kg이 넘는)가 4살 아이가 날아갈 정도로 폭행했다"
고 , 어린이 집 폭행 사진=인천연수경찰서 제공
☐어린이집 폭행, 교사가 손만 살짝 들어도 예쁜
애들은 경기 수준...
인천 연수경찰서는 경찰이 확보한 어린이집 CCTV 영상에는 B씨가 A양에게 남은 음식을 먹게 하다가 이를 뱉어내자 몸이 날아갈 정도로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 충격의 사법부’ 사채왕에 돈받은 혐의 현직판사 첫 구속
동아일보 최우열기자 , 조동주기자 입력 2015-01-21 03:00:00 수정 2015-01-21 03:00:00
최 oo 판사 “자숙” 영장심사 포기
법원 “범죄 혐의 중대해 구속 필요”… 檢 “2억 추가로 받은 의혹” 첩보수사
검찰,'사채왕'에게서 억대 돈받은 판사 구속영장
재직 중 2009년부터 여러 차례 돈 받아…사표 제출 연합뉴스|입력2015.01.
... 판사도 바른 인성이 먼저 ...
☐'너무 잔혹한' 살인미수범 징역 30년 '역대 최고형' 선고(종합)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내연녀를 잔혹하게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30대 피고인에게 법원이 역대 최고형인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필로폰을 투약,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기 때문에 형량 감경 사유도 있었지만 재판부는 '인간의 상상 범위를 넘는 극악한 범죄'라는 이유로 살인죄 이상의 책임을 물었다.
피고인 김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전 5시 3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 있는 내연녀 A(30)씨의 집에서 흉기로 자신의 배에 상처를 내 A씨를 위협했다. 김씨는 또 알몸 상태인 A씨를 복도로 끌고나가 손으로 이빨 1개를 뽑고 재차 옥상 입구까지 끌고가며 흉기로 신체 일부를 훼손하는 등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잔혹 행위를 계속했다.
이 때문에 A씨가 많은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1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겨우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한쪽 눈을 잃었고 두개골 일부를 드러낸 채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됐다.
김씨는 이 범행 전에도 A씨의 집 도시가스 밸브를 파손, 다량의 가스를 누출시키는 바람에 당시 아파트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저지른 범행의 흉포성, 잔인성, 집요함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극악하다"면서 "피해자의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가장 낮은 곳까지 떨어뜨린 반인륜적 범행"이라고 밝혔다.
☐‘ 강원 양양 일가족 4명 참변’ 방화용의자 40대 여인 체포
이인모기자 동아일보 입력 2015-01-09
평소 언니-동생 했는데… 1000만원 빚 때문에?
40대女 수면제 구입-차량 이동 확인… 경찰, 금전관계 갈등 끝 살해 추정
☐ 서울 강남구 서초동 부자촌 가장이 아내와 두 딸 살해 등
가족간 살인이 증가하는 참담한 우리 사회.....
2015.1.5일 서초동 세 모녀 살해 사건에 이어
1월 14일에는 60대 남성이 귀농 문제로 다퉈오던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가족범죄가 또 일어났다. 중고차 딜러인 박모(65)씨는 서울 장안동 아파트 거실에서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후 지하주차장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박씨는 귀농을 꿈꾸며 땅도 마련했지만 아내는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 서초동 아파트에서 수면제를 먹이고 아내와 두 딸의 목을 졸라 살해한 40대 가장은 실직 후 주식투자에서 2억7,000만원 가량을 손해 본 뒤 처지를 비관해 가족과 함께 삶을 끝내려 했다.
부인의 통장에 3억원이 있었고, 11억원대 아파트와 외제차로 빚을 충분히 청산할 수 있었지만 가장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해 10월에도 인천 주안동의 한 빌라에서 세 가족이 생활고로 자살했다. 당시 중학생 1학년 딸은 “엄마하고 먼저 가요”라는 유서를 남겨 주변을 안타깝게 했지만 판단력이 미숙한 아이에게 자살을 강요한 범죄나 마찬가지라는 비판이 일었다. 1월 13일 경기 안산시에서 계부의 손에 의붓딸이 살해된 인질극 역시 혈육은 아니지만 재혼한 아내의 딸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가족범죄였다.
주로 가장이 자신의 가족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참혹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족은 죽음마저 함께 해야 한다는 일그러진 가족주의, 아내ㆍ자녀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전근대적 가부장주의가 경제적 어려움과 결합해서 빚어진 참극이다.
이 같은 가족살해는 가부장주의가 강한 우리나라에서 유독 두드러진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경제난이 불화로 이어져 가족을 살해하는 범죄는, 이혼하거나 자녀가 성인이 되면 책임을 안 지는 외국에서는 찾기 힘든 사례”라며 “배우자나 자식의 생명권까지 자신이 좌우한다는 뿌리깊은 가부장적 사고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김상원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도 “(가족 살해는) 가족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가장인 아버지가 결정하는 가부장적 문화의 잘못된 유산”이라며 “가족 구성원 개체를 존중하는 서구사회에서는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동반자살이나 가족살해는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전체 살인사건에서 가족 살해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지난해 대한법의학회지에 발표된 ‘한국의 존속살해와 자식살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3년 3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가족살해는 총 611건(존속살해 381건ㆍ자식살해 230건)이다. 연평균 84건으로 매년 전체 살인사건의 약 7% 수준이다. 프랑스(2.8%)ㆍ미국(2%)ㆍ영국(1.5%) 등에 비해 높은 수치다.
가부장의식이 옅어지고 여권이 신장되는 등 사회분위기가 크게 바뀌었지만 자녀에 대한 무한책임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는 현실도 작용한다. 정성국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박사는 “자녀가 고교를 졸업하면 독립하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심지어 결혼해 자기 자식을 낳아도 부모에게 의존할 정도로 양육의 책임과 기간이 상당히 긴 한국의 상황이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걸 책임지려 하는 부모가 ‘부모 없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과도한 감정이입 끝에 가족살해를 저지른다”며 “얼마 전 유행했던 ‘헬리콥터맘’이란 신조어 현상이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가장 또는 부모도 이런 무한책임을 감당하기는 너무 벅차다. 그래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닥칠 때 가족범죄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정성국 박사는 “가족살해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가정불화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사고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고가 도저히 극복이 안 되는 상황이 범행을 부추기지만 자기 식솔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는 자존심 손상도 오판으로 이어진다. 김영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생계를 책임지지 못해 자존감이 무너진 마당에 혼자 죽으면 무책임한 가장으로 비춰질까 봐 가족살해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서초동 세 모녀 살해 사건이 전형적이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예전 같으면 가장들이 목숨을 걸고 가족을 지켰지만 요즘 시대에는 실직 등 외부에서 오는 충격에 노출되는 일이 많고 가장이 이를 견디지 못해 가족에게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고 지적했다. 사회에서 받은 좌절감과 분노를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투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권일용 경찰수사연수원 교수는 “자신을 가장 많이 이해해 줄 것 같고 자신의 편이 되어 줄 것 같은 가족으로부터 실제로 도움을 얻지 못하면 분노를 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결국 가족에 대한 과잉 책임의식과 그릇된 자존심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가족관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서초동 세 모녀 살해 사건에서 아버지의 손에 짧은 생을 마친 두 딸은 아버지가 실직한 줄도 몰랐다. 닥친 어려움을 아내와 자녀에게 털어놓고 함께 해결할 용기를 얻는 것이 진정한 가장의 역할일 수 있다. 곽 교수는 “지금은 가장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나머지 가족들이 이를 따르는 세상이 아니다”며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갈등할 수도 있는 가족들과 대립 갈등을 원만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변태섭기자 libertas@hk.co.kr
채지선기자 letmekno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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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집 폭행… 17개월 여아 ‘칭얼댄다’ 교사가 때려
이현정 기자 | tomato@newscj.com 2013.04.25. 19:20:04
[00일보=이현정 기자] 부산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이들이 17개월 된 여아가 칭얼댄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밝혔다.
☐안산 인질 2명살인범 신상공개, 큰 딸 증언 '충격'.."나도 피해자다" 외쳐---입력 2015-01-15
안산 인질범 , 인질극 중 큰 딸 보는 앞에서..작은 딸 성추행
보도에 따르면 "가족들은 인질범 김 모 씨가 2015.1.12일 밤 9시께 A씨의 전 남편 B(49) 씨 집에 침입해 귀가한 B 씨를 살해하고, 결박한 B 씨의 동거녀, A 씨의 큰 딸(17) 앞에서 작은 딸(16)에게 '사랑한다. 너는 내 여자다'라고 대놓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3일 새벽 이붓 아버지인 범인은 인질로 잡은 큰 딸이 있는 자리에서 작은 딸의 결박을 풀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뒤 성폭행까지 시도했으며 자위행위를 한 뒤 작은 딸을 향해 사정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부인 A 씨는 "(김 씨가) 이미 2년 전 막내를 성폭행했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여자로 사랑했었다는 얘기까지 한 적도 있었다"며 "그동안 상습적인 폭행은 있었고 살해 협박도 여러 차례 받았다 우리 딸을 살해하고 성추행한 파렴치범을 반드시 사형시켜 줬으면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평소 김 씨를 '삼촌'이라 부르던 큰 딸은 모든 상황을 목격하고 실어증 증세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육군 현역 여단장, 부하 여군 부사관 성폭행 혐의 체포
[JTBC] 입력 2015-01-27 20:25
[앵커]
육군 현역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군 수사당국이 긴급체포했습니다. 군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는 당연히 나오고 있는 것이고 군내 성범죄가 아예 구조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인륜을 저버린 이 참담한 현실........예방대책의 시급성,...
해결 방안은..없는 것일까???... 대통령님, 국회의원님들, 판검사님들
역사적, 경험적 자료에 비추어 볼 때, 각 가정에서 효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학교에서 학부모와 학교 선생님이 연계 사람됨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최근 우리의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효(孝)'가 등한시 됨으로 질서가 무너지고, 효 단어가 잊혀져 가니, 동방예의지국이 사라지고, 가정과 학교 내 예의가 무너지고, 사회와 국가에서도 질서가 무너지는 것과 궤를 같이 하여 온갖 사회적 병리현상과 범죄, 패륜행위, 자살, 집단자살 등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의 화목과 사회안전망, 국가안보가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인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국가의 존립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사람다운 성품이 인성(人性)인데, 인성 교육의 길이 멀리 있거나 어렵지만은 않다. 가정의 인성교육은 누구가 대신 해주지도 않는다. 옛 선조들 처럼 가정교육을 통해 제 자식 자기가 키우면 된다. 각자가 키우지 않으면 누가 키워주랴. 우선, 내 자식 내가 책임지고 각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가 연대하여 가정교육, 밥상머리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바로하는 것이다. 다른 왕도는 별로 없다.
이차적으로,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고, 사회와 군대, 방송과 언론에서 인간교육, 사람됨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대통령님이 결단하셔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수많은 양질의 강사인력자원이 있다. 은퇴 전문직 출신, 경륜과, 지혜를 가진 은퇴 장년, 어르신들을 일정 연수를 시켜 약간의 교통비라도 드리며, 인성교육 및 지혜교육의 강사로 활용하는 방안이 권장할 만 하다.
'국제시장' 영화에서 보았듯이 우리의 존경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버이들로 부터 값진 인생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전수 받아, 장점은 본받고 단점은 참고하여 현대 젊은이들의 지식 정보와 결합시키면 개인행복과 국력신장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 무한한 지혜와 경륜의 광맥을 개발하여 자손대대 후손에게 물려주자. 세계의 여러 분야에서 리더로 활약하는 유대인의 ‘쉐마(들으라)’교육 사상이 바로 선조와 선배들의 값진 경험과 지혜를 청종하는 것이다.
지금 중국은 경제대국을 넘어, 정신대국도 꿈꾸며, 仁과 孝와 忠(愛國)을 통한 국민 정신교육, 도덕교육에 총 궐기, “북경정신”을 외치며 베이찡(북경)을 비롯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음을 볼 때 등골이 오싹할 지경이다.
우리 한국에는 지금 무슨 어떠한 국민정신이 있는가?! 인간은 정신이 온전해야 물질과 과학도 국방도 온전해짐은 인류 역사가 증명해주는 바이다. 정신이 물질을 지배한다. '물에 빠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精神一到何事不成!
그나마 우리나라에 일부 뜻있는 인사들이 도덕재무장운동과 효정신을 앙양하고 있는데 식자층일수록 비아냥거리는 우리의 경우와는 대조가 되니, 오호 통재라!!!.
중국의 발전 저력이었던 도광양회(韜光養晦), 화평굴기(和平崛起), 북경정신(北京精神), 중국몽(中國夢 :‘仁和諧)) 등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조선조 병자호란 때 인조의 삼전도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의 굴욕과 경술국치(庚戌國恥) 치욕의 역사들을 결코 잊어서는 않된다.
(2013년7월 : 중국 북경 공항 - 北京精神(북경정신) : 애국, 창신, 포용, 후덕)
(2014.8월 중국 하얼빈 역전 - 중국의 꿈 : 성신, 애국, 공증, 자유, 문명, 부강, 우선, 경업, 법치, 평등, 화해, 민주)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올바른 인성교육 없이는 행복한 미래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 위기의 대한민국! 인성이 답이다!”
"사람이 된 후에 학문이다", "사람이 된 후에 교사, 정치인, 공직자, 성직자, 부모이다.",
<인성교육 비전선언문>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몸집만 커진 기형적인 나라가 될 것인지, 정신까지 알찬 선진일류국가가 될 것인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고, 국제규범을 따라가기 바쁜 나라에서 세계표준을 선도하는 나라가 되고, 우리의 춤과 음악이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는 가운데, 남들은 우리를 ‘기적의 나라’로 부르고, ‘교육모델’로 따라 배우며, ‘선진국’으로 분류하지만 우리는 이를 당당하게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국력과 개인의 능력은 커졌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품성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양적인 성장은 이뤘지만 질적인 성장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도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치열한 경쟁 사회 문화는 극심한 이기주의와 세계최고 수준의 자살률이라는 그림자를 만들어냈습니다.
직장에 내몰린 부모와 입시에 쫒기는 학생은 밥상머리 대화가 부족하고, 자식교육에 대한 부담은 세계 최고수준의 저출산을 낳았습니다. 사회와 가정의 무관심 속에 우리 아이들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학업성취도와 같은 지적능력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능력에서는 세계 최하위 수준입니다.
학교폭력과 왕따를 사소한 장난으로 생각하고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년이 높아갈수록 자기만족도가 떨어지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를 떠나거나 자살하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방 예의지국으로 불릴 만큼 전통적으로 인성교육 강국이었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의 인성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성보다 교과성적을 우선하는 사회풍토 속에서 학교, 가정, 사회가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였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생활지도에 대한 우리 모두의 역할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올바른 인성교육 없이는 학생의 행복한 미래도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학교는 인성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약속하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그 약속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아이 하나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필요하다”
....
21세기 글로벌 시대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조화롭게 사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공감과 소통, 긍정과 자율, 정직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도덕성, 사회성, 감성적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성교육은 학교와 가정, 사회가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서로 남의 탓으로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됩니다. 모두가 절치부심하여 지혜를 모으고 손발을 맞추어야 합니다.
☐ 현대사회의 바람직한 인성교육
인성교육은 지식교육과 더불어 교육의 중요한 과제이다. '인성'이란 "사람의 성품"을 말한다. 그리고 '성품'이란 "성질과 품격"으로, '성질'은 ①정신적(심리적)인 바탕 혹은 ② 사물이나 현상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독특한 바탕으로, '품격'은 ① 물건의 좋고 나쁨의 정도 혹은 ② 품위, 기품으로 풀이하고 있다(민중국어사전 등). 이들을 종합해 보면 인성이란 '인간다운 품성'. '인간이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바람직한 성품'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강선보 외 6인 공저, 『인성교육』, 서울: 양서원, 2008).
* 좋은 성품 12가지
“인성교육이란 도덕적 인격을 형성하는 내면적 성품, 성질 혹은 성격 및 강한 의지를 계발하고
이를 외면적 착한 행실로 나타나게 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인성교육 전문가이자 저술가인 현용수 박사는 오랜 연구 결과 일등 국민이 갖는
좋은 성품의 공통적인 12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현용수, 『인성교육 노하우 Ⅰ』, (서울: 도서출판 쉐마, 2005), pp. 41-45 참조).
① 예의바름(courtesy) ② 정직한 생활(honesty)
③ 완전(혹은 정직, integrity) ④ 청결한 생활(clean and neat life style)
⑤ 근면정신(hard work) ⑥ 질서의식(keep order)
⑦ 남을 돕는 생활helping neighbor) ⑧ 친절(kindness)
⑨ 인내(patience) ⑩ 책임감(a sense of responsibility)
⑪ 내핍생활(thrifty life) ⑫ 강한 의지력(strong volition, will)
등이다.
위의 12 덕목 요소들을 하나 하나 모두 교육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그러나 쉬운 방법이 있다. 효를 통한 인성교육을 통해 어린이 자녀들을 효자, 효녀로 만들면
12가지 덕목들이 용이하게 달성될 수 있다. 효자는 예의를 지키고 질서를 존중합니다.
효는 백행지본이요, 오상(仁義禮智信)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1석 12조' 즉 1효 12덕목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
성현들과 우리의 선조들은 효를 그토록 강조하고 가르쳤던 것이다.
도올 김용옥 < ‘효경한글역주’(통나무/2009.6)>은,
효 "[孝]야말로, 단순한 지배·복종의 하이어라키적 도덕이 아니라 21세기 한국사회의 가장 근원적이고도
비 비근한 윤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
재 의미있는 사실은 서양언어에는 효 에 해당되는 독립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한 한국의 어린이는 효라는 어휘를 습득하는 동시에 3,000여 년의 기나긴 문화적 전승체가 되며 서양철학이
침 침범할 수 없는 고유한 철학의 담지자가 된다. 이것은 매우 유니크한 사실이다. " 라고 말한다.
이제 현대사회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확장된 개념의 효(HYO=Harmony of Young & Old) 교육을
통한 남녀노소의 효심을 함양 내면화하고 효행을 습관화 하면 어린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이
바로 되어 훌륭한 인격형성으로 인생에서 행복과 성공을 누리고, 나아가 가정 화목, 학교 교육이
바로 되고, 패륜행위 및 생명경시 예방, 노사화합, 기업부강, 사회안정, 국민통합, 국태민안,
지구촌 세계 인류의 평화를 앞당길 수 있다.
효가 살면, 가정이 화목하고, 학교교육의 정상화, 직장과 공동체의 화합이 증진될 것이다.
2015년 靑羊의 해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孝門萬福來"
"효를 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학과 교수 김시우 拙見 笑納 仰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