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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
다 주어도 모자라는 듯 늘 아쉬워 하시는
나의 어머니께 진 빛이 너무도 크기에
진정한 말벗이 되어주면 순진한 애기가 되어
어머니의 맑은 얼굴에 천진한 웃음이 번집니다
평생을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살아오셨던
나의 어머니는 이젠 홀로 일어나셔서
행여 자식에게 짐 될까 스스로 건강 챙기시며
오히려 자식들이 아플까 음식에 보약까지 챙깁니다
어머님의 천분의 일 만큼의 내 마음 씀씀이로
온 가족 함께 식사 자리라도 마련하게 되면
너무도 흐뭇하게 맛나게 드시는 귀엽고도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는 천사이십니다
좀 떨어진 시골 조그만 양철 집 뒷마당에
각종 채소 심어놓고 과일나무 가꾸며
그날 그날 소박하게 살고 싶단 꿈과
자식이 화목하고 건강하게 사는 꿈을
가슴에 담고 사시는 소중한 나의 어머니
글:샤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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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이노래 참 좋아하는데...저만 그럴까요?
음악바는 열리는데...음악이 안들려요~~
스크랩이 있는걸보니..다른분들은 들리나봐요~~
어머님..살아 계실때...많이 효도하세요~~!!
알바트로스도 그렇다는데요
다른 음악바로 교체를....
신영옥이 부른 것 중에
시크릿 가든의 Swan하고 이곡을
특히 잘 부른 것 같아요^^*
아무리 이름난 성악가도
아주 잘 부른 것과 좀
못한 것이.....
신영옥 포레 '꿈을 꾼후에'...도 잘부르고요~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 신 영옥..잘 들었습니다...
네에 잘부르지요..분꽃님~~^^*주말 잘보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