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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
 
 
 
카페 게시글
한국고대사 기본 게시판 버들가지는 백번을 꺽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흐르는 강물처럼 추천 2 조회 760 10.10.11 20:4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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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7 10:31

    첫댓글 담아갑니다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어가면서도 항상 음악을 품고 있고

    매화는 평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고

    버들가지는 백번을 꺽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글이 너무좋아 제블로그 우측상단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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