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태을도를 통해 천하창생을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시키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을 해야 할 후천개벽기입니다. 독기와 살기가 급살병을 몰고 옵니다. 상극세상을 마감하고 상생세상이 열리려면, 반드시 마음를 심판하여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지 않고는 급살병에서 목숨을 부지할 수 없습니다.
마음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사선을 넘어가야 합니다. 독기와 살기로 상극세상을 살아온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행실을 바꾸어야 합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태을도 도제천하입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야, 급살병의 병목을 무사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인간개조 인간사업, 태을도 천지공정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내가 되어야, 새로운 가정이 되고, 새로운 나라가 되고, 새로운 세상이 됩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바뀌면 가정이 바뀌고 이웃이 바뀝니다. 내가 관건입니다. 나에게 집중하여 마음에 초점을 맞춰 행실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첫댓글 앞으로 맞이할 후천은 단순히 살기 좋은 선경세상이 아닌 상생의 진리세상이기에,
상생의 진리인간이 아니면 급살병에 살 수도 없고 후천으로 넘어갈 수도 없습니다.
급살병이 돌 때, 신장들은 마음에 먹줄을 잡혀 마음을 감평해 생사를 판단합니다.
그 누구도 예외가 없기에, 증산상제님은 마음을 바꾸라 하셨고 사정(私情)을 쓰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살리고, 내가 나를 죽입니다.
나의 생사가 오직 내게 달렸습니다.
그러므로 태을도 천지공정은 인간개조 인간사업입니다.
증산상제님도 '인간사업' 하나 하러 오셨고, 고수부님도 '오장육부 통제공부'라 하셨습니다.
오직 '마음 닦고 태을주 수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