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뼈골 빠지게 일해서
재산을 100억대 모으신분,,,
세월이흘러 어느덧 90대 노인으로...
몸, 요기저기 고장나고...
그중에서도...
청각 장애가 너무 심하여
귀가 잘들리지 않았다..그래서 노인은
고명하다 는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귀속을 진찰해 보고서...
귀속에 쏙~들어가는 최신형 보청기를
주며 임시로 사용해보시고..
한달후 결과를 첵크 하러, 오시라고 했다
한달후,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떻세요???"
"아주잘~들림니다!!!"
"축하 합니다, 가족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게 이야기 안 했어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자식들 대화내용을 듣고 있어요!!!"
그리고..... 그동안...
"유언장을 세번고쳤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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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 ... 생각하게 하는 유머네...늘고맙
씁쓸하구먼나두 고맙^^
ㅎㅎㅎㅎ....그래도 알아내셔서 다행이여요~ㅎ~
그러게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 섭리를 따르는것이 낫구먼
그러네 생각하게 하는 유머구먼... 나야 100억 없으니 최신형 보청기끼고 안 낀척 살아야 할 일도 없을거 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