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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자연과 환경 이야기 나무를찾아서(고규홍) 섣달에 피어나 하염없이 봄을 기다리는 특별한 꽃 향기 - 납매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179 17.01.16 10: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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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6 16:57

    첫댓글 천리포스목원에서 본적이 있어요.
    향기가 대단하더군요

  • 작성자 17.01.16 17:24

    꽃이 그렇게 향기가 좋고 오래 핀다니 추운 곳에서도 잘 살면 한 그루 심고 싶어지네요.

  • 17.01.16 17:24

    여기 대연 수목원에도 납매가 피었답니다.
    어느 분이 카톡으로 보내오셔서 제가 '납매'가 피었군요...했더니
    '남매' 여요... 하지 뭡니까...
    이름표에 '남매'로 되어 있더랍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내일 가시면 자세히 보세요. 아니면 '납매'로 검색창 두들겨 보시고요." 했더랍니다.
    지기님~
    바람재 식구 값 한 거지요~ㅎㅎ

  • 작성자 17.01.16 17:28

    잘하셨네요.^^
    수목원에 잘못 표기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마도 그분이 잘못 보셨지 싶어요.
    저는 지난해 대구수목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 17.01.16 17:32

    그냥 피었다 지는것 같은 꽃들도 다 의미가 있고 요령이 있는것을요.
    납매,
    향기가 진하고 꽃이 오래 피어있는 이유를 알고나니
    참으로 기특하고 애잔합니다.
    괜히 찡~~~합니다.^^

  • 작성자 17.01.16 17:35

    납매는 어떻게 저런 생존전략을 세웠는지 참 신기해요.
    식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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