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시리즈
어떤 신자부부가 딸을 낳고는
이제더 안 낳는다고
세례명을 '안나'라고 지었다.
그런데 또 딸을 낳자
'다시안나'라고 했으나,
또 딸을 낳자마자
인큐베이터인 유리관에 넣어야 했으므로
'유리안나'라고 지었고,
또 딸을 낳아보니 비비 말라 있어서
'비비안나'라고 지었고,
또 딸을 낳으니 더 이상 말이 안 나와서
'마리안나'라고 지었다나....
다음은 쌍둥이 딸... 요리봐도 이쁘고 조리봐도 이뻐서 '요안나'와 '조안나'
마지막으로 또 딸!!! 부부는 포기하고 마구 낳자고 의견을 모으고는 '막딸레나'라고 했다고....
카페 게시글
미소와 웃음
안나시리즈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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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0
11.12.17 07: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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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찌 되었건 딸들 이름이 다 예뻐요.
넘 부러버유 많이 낳을수 있어서ㅠ
저도 좀 하나 낳고 싶은데 왜 주님은 주시지 않으시는지
재미있어서 많이 웃고갑니다 ~~추운날 훈훈한 하루되세요!!!
우하하하하~
제가 그리도 예쁜 요안나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