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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06 08:59
▲ 상상 속의 인어 공주는 아름답고 밝게 그려진다. 동화와 영화 등 다양한 허구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이기도 하다. 만일 실제로 인어 공주가 현실에 산다면 어떤 모습일까.
체코 출신으로 현재 영국에서 활동 중안 사진작가의 작품은 ‘지구에 온 인어 공주의 삶’을 묘사하고 있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포르투갈 등 다양한 나라의 풍경을 배경 삼아 인어 공주는 포즈를 취했다. 과연 그녀는 행복할까.
맨 위 독일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인어 공주는 외롭다. 두 번째 포르투갈 배경 이미지에서는 흡사 목욕물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어 공주는 자주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지구에서의 생활이 상당히 번거로울 것 같다. 마지막 이탈리아 시칠리 배경 사진에서는 인어 공주가 휠체어를 타고 있다. 어쩌면 영화 속에서는 사랑받는 인어공주도 현실에서는 장애인들처럼 차별과 불편을 감내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진은 복잡하고 미묘한 메시지를 전한다. 여성 등 소수자가 겪는 다양한 불편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 분석이 있다. 또 자신과 이질적인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보통 사람들의 심경을 시각화한 것일 수도 있겠다.
/PopNews
입력 : 2014.02.06 08:58
▲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던 고양이가 크게 놀란다. 저 작은 박스 속에 낯익은 존재가 있기 때문이었다. 바로 고양이와 함께 동거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말까지 한다. 분명히 그 사람이 맞다. 그런데 저 곳에 왜 들어갔을까. 고양이는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나중에 깜짝 놀라고 기겁한다.
재미있는 이미지다. 고양이는 생생하게 호기심과 의심과 경악을 표현해냈다. ‘동거인’을 알아보고 큰 충격에 빠진 것이 분명해 보인다.
본의 아니게 주인과의 채팅을 하고 기겁한 고양이는 해외 소셜 미디어의 스타로 떠올랐고,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6 08:58
▲ 최근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결혼식 사진으로 알려졌는데, 신랑신부가 뒤돌아 서 있다. 게다가 벌을 서는 모습이다. 결혼식을 후회하거나 결혼한 것 때문에 야단이라도 맞은 것일까. 가장 이상하고 가장 자학적인 결혼식 사진으로 평가받는 이 사진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6 08:56
▲ ‘셔츠로 만든 원피스’의 모습이다.
어린 딸을 위해 만든 이 원피스에서는 딸을 위한 사랑, 절약 정신, 재활용 아이디어가 물씬 풍긴다, 아이의 아빠는 자신의 와이셔츠를 단지 자르기만 했을 뿐이다. 셔츠의 아래 부위를 잘라 소매만 만들었을 뿐인데, 낡은 셔츠가 어린 딸을 위한 근사한 원피스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 셔츠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최근 불쑥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사진을 본 이들이 저마다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어린 딸을 향한 아빠의 사랑과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다정다감한 아빠의 얼굴과 딸의 인상을 상상하는 이들도 있다.
(사진 : 딸의 옷이 된 아빠 셔츠)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6 08:55
▲ 자동차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울음을 터트린 아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평범한(?) 노래를 듣고 눈물을 마구 흘린 이 아이의 나이는 4살로 전해진다. 아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았는데, 울음을 터트린 아이의 모습을 목격한 아빠가 다른 노래로 바꾸자 하니 다지 듣자고 청한다. 지그시 눈을 감고 노래를 감상하는 아이의 모습에선, 아이가 아닌 어른이 느껴진다.
아이를 울린 문제의 노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세이 섬씽’이다. 이 노래는 사랑의 안타까움에 관한 내용이다. 4살 아이가 사랑에 슬퍼하는지 혹은 가수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리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아이의 감수성은 남다르다는 평가다.
(사진 : 팝송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4살 아이)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6 08:55
▲ ‘원판 불변의 아기’로 불리는 아이가 인기다.
이 아기가 원판 불변의 아기로 불리는 이유는 엄마의 뱃속에 들어 있을 때와 세상에 나온 지금의 모습이 똑같기 때문이다. 즉, 태아 초음파 사진 속의 얼굴과 현재의 인상이 완전이 일치한다는 것이 이 아이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유다.
요즘엔 태아 초음파 자신을 거의 대부분이 촬영한다. 그런데, 태아 시절의 얼굴을 유지하는 이들은 매우 적다. 또 대부분은 비교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진 속의 아이는 태아 때의 얼굴과 현재의 모습이 놀라움을 줄 정도로 똑같다.
이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보낸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표정은 물론 손짓 또한 태아 때와 비슷하다는 것이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원판 불변의 아기)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6 08:55
▲ 영국 출신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도미닉 윌콕스가 만든 이 장치는 ‘뇌를 속이는 헤드폰’으로 불린다. 오른쪽에서 나는 소리는 왼쪽 귀로 연결된다. 왼쪽에서 나는 소리는 오른쪽 귀로 통해 들어온다. 소리가 뇌로 들어오는 방향을 단순하게 바꿔주는 장치에 불과하지만, 이 헤드폰을 경험한 이들에 따르면 “세상이 뒤집힌 느낌”이라 말한다. 아무런 생각 없이 들었던 세상의 소음이 다른 방향으로 들어오면, 그 느낌이 대단히 생소하다는 것이다.
‘뇌를 속이는 헤드폰’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끈다. 이 헤드폰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 출품되면서 사람들에게 그 존재를 알렸다.
이 장치를 응용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도 쉽다. 세상의 소리를 거꾸로 듣는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이 장치를 응용해, 세상의 소리를 거꾸로 듣고 있다. 아주 이상한 느낌, 세상이 거꾸로 뒤집힌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는 평가다.
(사진 : 뇌를 속이는 헤드폰)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입력 : 2014.02.05 13:32
▲ 최근 해외 사이트에서 인테리어를 해친다고 생각했던 물건들로 꾸민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타이어를 이용해서 탁자와 세면대를 만들기도 하고, 집에 굴러다니는 맥주캔들로 근사한 조명을 설치하기도 했다. 창고 신세였던 물건들을 이용해 그럴듯한 인테리어를 완성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고에 쌓여있던 물건들이 환골탈태했네", "우리 집에도 써먹어 봐야지", "남자들이 인테리어 센스가 더 있는 듯"등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문화
입력 : 2014.02.05 08:50
▲ 수백, 수천 대의 중고 휴대폰이 산더미처럼 쌓인 ‘휴대폰 좌판’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대륙의 휴대폰 가게’라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보도 블록 위에는 폴더폰에서 최신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종류의 휴대폰이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다. 중국에서 촬영된 사진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일부는 베트남이라고도 한다.
일부 네티즌은 이 사진에 대해 “고장, 싫증 등의 이유로 주인으로부터 버림 받은 휴대폰의 최종 종착지”라고 말한다. 주인으로부터 버림 받은 휴대폰들이 길가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산처럼 쌓인 휴대폰의 성능 및 가격에 궁금증을 표하는 이들도 많다.
(사진 : 중고 휴대폰이 모이는 곳....대륙의 휴대폰 가게)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5 08:49
▲ 맨홀이 없는 도시는 없지만 사진 속의 맨홀을 아주 특별해 보인다. 맨홀 뚜껑이 갈라져서 열리면 그 안에 계단이 있다. 여유롭게 걸어 들어갔다 천천히 나올 수 있으니, 작업자의 품위(?)를 지켜주는 맨홀 시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6개로 갈리는 맨홀 뚜껑과 나선형 계단 구조가 신기한 맨홀은 독일 비스바덴에 있다. 온천으로 유명한 이곳은 수로 정비를 위한 시설이 많이 필요한 데 이 맨홀도 그 일부라고 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5 08:48
▲ 최고 시속 76킬로미터, 강철 차체, 독립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신체에 맞게 조절 가능한 페달 등을 갖춘 ‘장난감 자동차’가 나왔다. 이 자동차의 운전자는 10살 정도의 어린이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3천만 원으로, 준중형 승용차보다 비싼 수준이다.
클래식 애스턴 마틴을 축소한 듯한 모양의 이 장난감 자동차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회사가 내놓은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자동차의 크기는 작지만, 가솔린 엔진, 전기 시동 장치 등 일반 승용차와 똑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2.5미터 길이의 장난감 자동차에는 100cc 용량의 엔진이 장착되었다 1960년대에 나온 007영화에서 제임스 본드가 몰던 자동차와 디자인이 같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멋진 옷을 입고 최고급 장난감 자동차를 모는 어린이 모델이 나오는 광고도 등장했다. 광고 사진은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자 부모를 둔 어린이를 위한 고급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혹평도 있지만, “멋진 디자인의 장난감 자동차”라는 일부의 호평도 있다.
/PopNews
입력 : 2014.02.05 08:47
▲ 명품 핸드백을 뜯어 먹는 여자가 화제다.
금발에 반팔 셔츠 차림의 이 여성은 눈에 확 띄는 핸드백을 들고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 올랐다. 좌석에 앉은 이 여성의 외모와 차림새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확 들어온다. 강렬한 화장에 평범하지 않은 옷차림이 그 이유다. 여성의 옆에 앉은 남자는 슬금슬금 여자를 살핀다.
이 여자는 핸드백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한 입 크게 베어 문다. 그리고 핸드백을 뜯어 먹는다. 주위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웃음을 짓기도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눈을 크게 뜨고 살피느라 정신이 없다.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이 여성은 핸드백을 먹느라 바쁘다.
약 1분 20초 분량의 이 영상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요리 학교에서 홍보를 위해 만든 것이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제빵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빵 분야 강사와 학생들이 약 8시간에 걸쳐 만든 ‘특수 핸드백’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핸드백의 재료는 케이크와 초콜릿 가나슈 등이라고.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핸드백을 먹는 여성)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5 08:45
▲ 해외 SNS에서 폭소를 낳으며 화젯거리로 떠오른 이미지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일을 하는 이발사가 포착되었다. 그는 손님의 얼굴에 잔털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꼼꼼하게 살펴보며 말끔히 면도작업을 하고 있다. 손님의 입장에서는 고마우면서도 곤란하다. 꼼짝할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두 팔도 눌린 상태다.
“정열적인 이발사”의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너스레를 떠는 해외 네티즌들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무서운 이발소는 또 없을 것이라며, 자기는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다수다. “가만 있어요!”라는 이발사의 명(?)이 들리는 듯하다.
/PopNews
입력 : 2014.02.05 08:44
▲ 비행기 좌석에 사람이 아닌 매가 앉아 있다?
‘비행기에 탑승한 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 이 사진은 카사블랑카에서 아부 다비로 향하는 여객기에 탑승한 이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촬영자는 비행기 오른 후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텅 빈 좌석에 사람 대신 매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 승객’은 총 12석의 좌석을 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여객기에 오른 매들은 눈이 가려진 상태였으면, 좌석 하나를 통째로 차지한 매도 있고, 2~3마리가 여객기 좌석 하나에 함께 앉은 경우도 촬영되었다.
화물칸이 아닌, 사람이 앉는 자리에 탑승한 매를 본 네티즌들은 “가장 독특한 여객기 탑승객”이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사진 : 여객기에 탑승한 매)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입력 : 2014.02.04 10:55 | 수정 : 2014.02.04 11:36
입력 : 2014.02.04 10:10
▲ 미국의 영상 촬영가가 공개한 ‘고드름으로 만든 성’이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다.
보통의 얼음 성은 얼음을 조각하고 쌓아 올려 만들지만 화제의 성은 얼음을 키워 만든 것이다.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고드름이 자라도록 해 거대한 성채를 이루어냈다. 콜로라도와 유타주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고드름 성은 자연의 힘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이다. LED 조명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맞지만, 얼음 성과 밤하늘이 이루는 조화도 눈부시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입력 : 2014.02.04 10:31
▲ 일본 포경선 '유신마루 3호'(왼쪽)와 포경에 반대하는 환경운동단체 시 셰퍼드의 선박이 지난 2일(현지 시각) 남극해에서 충돌하는 모습. 일본 고래연구소는 3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측 배가 일부 파손됐다"고 했다. 시 셰퍼드호의 고의 충돌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 대사가 지난달 일본의 비인도적 돌고래 사냥에 유감을 표시하는 등 최근 일본 포경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AP 뉴시스
입력 : 2014.02.04 10:23
▲ 혼잡한 도로를 질주하던 소형 자동차 한 대가 비틀거린다. 중심을 잃은 이 자동차 운전자는 빠른 속도로 달리던 다른 자동차들을 간발의 차이로 피하며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문제의 자동차는 역주행을 한다. 또 스턴트 운전을 정식으로 배운 프로 드라이버들이나 할 수 있는 운전 기술을 선보인다. 5차선쯤으로 보이는 도로의 1차선에서 5차선으로 크게 원을 돌며 한 번에 움직이는 것이다. 물론, 다른 차선에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들이 있었다. 문제의 소형 자동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로 가에 딱 멈춘다. 1차선에서 5차선으로 한 번에 이동해, 말끔한 주차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
‘주차의 신’으로 불리는 운전자가 인기다. 이 운전자는 최근 러시아의 도로를 달리던 중 다른 자동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운전자가 ‘얼떨결’에 신의 주차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사실이다.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는 자동차를 바로 잡기 위해 얼떨결에 신의 주차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한편, 반론도 있다. 문제의 자동차를 몰던 이가 진짜로 ‘주차의 신’으로 보인다는 것이 극히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이 영상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 2014.02.04 09:30
▲ 재닛 옐런(왼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임 의장이 3일(현지 시각) 워싱턴DC의 연준 본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옐런의 남편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아켈로프(오른쪽) 버클리대 교수./AP 뉴시스
연준 10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인 옐런은 이날부터 2018년 2월까지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는 연준 의장직을 수행한다.
입력 : 2014.02.04 08:57
▲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스포츠카와 버스가 충돌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슈퍼카는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부서졌다. 버스도 앞 쪽 측면이 심하게 망가졌다. 사고의 결과는 끔찍하지만, 슈퍼카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처 하나 없이 걸어서 나왔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말이다. 하지만 버스 승객들 중 일부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버스 승객들 또한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와 버스의 충돌 사고 사진이 화제다. 이 사고는 이번 주 중국 허페이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빨강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오토바이를 피하려다가 버스와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의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으로 봐도 람보르기니의 차체는 심하게 손상되었다.
‘최근 슈퍼카가 급증한 중국에서나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사고’라는 것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말이다. 최근 중국에서 슈퍼카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었고, 슈퍼카 관련 사고가 종종 보고된다는 것이다.
(사진 : 람보르기니와 버스의 충돌 사고 결과)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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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솨 합니다..